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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구역 성경공부 제 21 과 본이 되는 삶을 살 수 없을까요? 읽을 말씀: 빌3:17-4:3 김필곤 목사 (열린교회)
동물 중에 흉내를 가장 잘 내는 동물은 원숭이라고 합니다. 남방에서는 흉내를 잘 내는 원숭이의 특징을 이용하여 원숭이 사냥을 한다고 합니다. 원숭이들이 서식하는 나무 그늘 아래 원숭이 사냥꾼들이 모인답니다. 그리고 둘러 앉아 술을 나누어 먹습니다. 권커니 작커니 하는 모습을 나무 잎 사이에서 훔쳐 보던 원숭이들이 일부러 사람들이 버리고 간 술 좌석으로 우르르 모여들어 권커니 작커니 흉내를 낸답니다. 독한 술을 의좋게 나누어 먹은 원숭이들은 단번에 대취해 버리고 맙니다. 그때 여기 저기 숨어서 그 모양을 보고 있던 원숭이 사냥꾼들이 그 날랜 원숭이들 손쉽게 사로 잡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원숭이 보다 더 잘 모방하는 것은 없을까요? 사람입니다. 사람처럼 모방을 잘하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람은 모방의 천재입니다. 모방하여 언어를 배웁니다. 모방하여 옷을 입습니다. 모방하여 노래를 합니다. 모방하여 밥을 짖습니다. 모방하여 그림을 그립니다. 모방하여 피아노를 칩니다. 모방하여 제품을 만듭니다. 모방하여 범죄를 합니다. 모방하여 자살도 합니다. 모방하여 욕도 합니다. 모방하여 거짓도 합니다. 인류문화가 이렇게 발전되는 데는 뛰어난 사람의 모방성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사람은 흉내를 내는데는 천재입니다. 나는 누구를 가장 많이 닮았습니까? 원치 않게 닮은 것은 무엇입니까?
1. 우리가 누구를 모방하느냐에 따라 삶은 커다랗게 차이가 납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잘 그리는 아버지를 모방하다 보면 화가가 될 확률이 많고, 술 잘 드시는 아버지의 술버릇을 모방하다 보면 술꾼이 될 확율이 많습니다. 우리의 인격이나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모방해야할까요? 1)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인을 향하여 누구를 모방하라고 합니까?(17)
2) 바울은 자신을 본받으라고 합니다. 대단히 당당합니다. 자신을 본받으라고 할만큼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모두가 흠이 있습니다. 자식들에게 "야 너희들은 나를 본받으라. 나같이만 살아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을 이렇게 자신있게 나를 본받으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일까요?(고전11:1)
3)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닮은 꼴이 되었으니 이제 나의 닮은 꼴이 되면 예수님을 본받을 수 있으니 나를 본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무엇이 예수님과 닮은 꼴이었습니까? (1) 그는 철저히 자신의 유익 대신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고전8:13, 10:23,24,33 비교-행 20:35) (2) 고전9:27
(3) 빌2:7-8
(4) 고후11:23-27
2.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17절에 " 형제자매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은 것과 같이, 우리를 본받아 사는 사람들을 눈여겨 보십시오.(표준 새번역)"라고 말씀합니다. 바로 디모데와 에바브로 디도를 말하는 것이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2:19-27). 삶은 전염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본받은 바울이 또 디모데와 에바브로 디도에게 본이 되었고 그들을 또 빌립보 교인들에게 본받으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본을 보여야 할 사람들입니까?(고후 3:3; 고후 2:15; 고후5:20)
3. 모이면 교역자 욕하고 교인 흉보고, 서로 상처주고 흩어지면 험담하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집에 가면 자녀들 앞에서 교회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역식구들 모여 구역 예배 드리고 2부에는 흉보기 비평하기 잔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본받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1) 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18)
2) 이들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1) 그들은 결국 ( )에 이를 수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19) 예수믿는 사람같으나 그리스도인은 아닙니다. 교인은 될 수 있는데 신앙인은 아닙니다. 교회는 나와도 실제적으로 그리스도의 복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결국 멸망할 사람들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계 17:8). 둘째 사망 불못에 처하는 자들입니다.(계20:15) (2) 그들은 ( )를 그들의 신으로 삶는 사람들입니다.(19) 로마의 식탁은 사치스러웠습니다. 식탁에 의하며 망하였다고 할 정도입니다. 당시 로마의 인구는 약 120만 명 그중에 국가 부양자가 40만 노예 40만 자립자 40만명이었다고 합니다. 자립자 가운데 귀족이나 원로원 고급 관리 등 상류층이 3000명 내외에 불과했답니다. 그런데 이 상류층은 너무나 사치했습니다. 상류층의 만찬은 대개 오후 4시에 시작하여 자정이 넘도록 계속되었습니다. 디귿자형 와대에 누어 먹고 마시는데 배가 차면 새의 깃털을 목구멍에 넣어 토해 내곤 또 먹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동안 식사복만도 열 차례쯤 갈아 입고 먹는 동안 첩들이 부채질을 하고 소년 노예가 나무 가지로 파리를 쫓으며 여자 안마사는 사지를 주무르고 거세된 노예들은 변기를 들고 생리 사인을 기다리고 서 있곤 했답니다. 이 한끼 식사를 위해 들인 돈은 노예 하나를 판 값과 맞먹는다고 하니 가히 어느 정도 호화판인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도 물신주의자들이 있습니다. (3) 그들은 마땅히 수치스러워해야 할 것을 ( )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19) 가치관이 전도되어 선과 악, 자랑스러운 일과 수치스러운 일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악한일을 오히려 자랑합니다. 마땅이 부끄러워 해야 할 일을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4) 그들은 ( )의 것을 열심히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19) 그들은 육신에 속하였기 때문에 물질, 명예, 쾌락, 세상적인 인기, 성공 등이 그들이 삶의 목표 전부가 되었습니다. 3.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20-21) 1) ( )이 변하였기 때문입니다.(20 엡2:4-6) 이제는 거지를 따라 다니며 거지 왕을 본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소속이 변하였습니다. 해적 선장이 되려면 열심히 해적 선장을 본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시민권이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소속이 바뀌어 졌습니다. 우리가 충성을 바치는 왕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법 아래에 살아갑니다. 우리에게는 권리와 특권이 있습니다. 2) ( )이 그리스도께 있기 때문입니다.(20-21) 그리스도가 영광 중에 다시 오실 때 성도는 변화된 몸으로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살전4:13-18 고전15:51-53) 그날에 주님 닮은 모습으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오직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오늘의 시련을 인내하여야 합니다. 4. 우리는 신앙 생활하면서 인간관계에 있어 교회 안에서 본을 보여야 합니다. 빌립보 교회에는 두 여인의 다툼이 있었습니다. 1) 이런 상황에서 바울은 어떻게 권면하고 있습니까?(빌4:2)
2) 같은 마음을 품되 "주안에서"입니다. 순두게에게 혹은 유오디아에게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게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 마음은 어떤 마음이겠습니까? (빌2:2-5)
3) 우리가 교회에서 본을 보이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의견이 다를 때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5. 분열의 당사자는 아니지만 그런 분열이 있는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은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신앙이 흔들립니다. 이해 관계가 없는 사람들은 교회에 나가기가 싫습니다. 다투는 장본인과 이해 관계가 있는 사람들은 한쪽의 편을 들게 됩니다. 그리고 신앙 생활을 잘 해보려고 했던 사람들은 교역자의 무능력을 탓하며 원망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분열이 있는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에게 바울은 어떤 교훈을 주고 있습니까?(4:1)
2) 교역자는 그런 교인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4:1)
3) 교회의 신앙 있는 신실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3)
4) 나는 교회에서 이런 문제가 있으면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5) 우리가 본을 보이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1. 본이 되는 삶을 살지 못하는 부분은 어떤 것입니까? 어떻게 하면 그 부분에서 본을 보이며 살 수 있을까요?
2. 내가 본을 보이지 못할 때 사람들은 나에게 무슨 말을 합니까? 예수 믿는 사람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3. 구역 식구끼리 서로의 장점을 적어 주고 칭찬해 주십시오.
1. 자녀에게 당신의 가장 본받고 싶은 부분과 가장 본받기 싫은 부분을 말해보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이유를 들어 보고 고쳐야 할 부분을 고치십시오.
레위라는 선교사님이 계셨습니다. 선교사 훈련을 다 받고 선교지에 부임했는데 우선 그 지역의 말을 배워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은 말을 배우는 것이 너무 힘이 들어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목사님이 말을 하게 되면 그 지방 사람들이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레위 목사님은 선교에 실망을 느꼈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주셨으니 열심히 하겠다. 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선교사 일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목사님의 말은 알아듣지 못했지만 목사님의 하시는 일은 알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에 그 지역 사람들이 모여서 이런 말을 주고받았습니다.“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이지.”한 사람이 말했습니다.“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레위 선교사님처럼 사는 것이야.”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까.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본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작은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지. 예수를 믿는 것이 어떤 것이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처럼 사는 것이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말을 들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닮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 그리스도로 옷입고 중에서 -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 천국 혼자 갈 순 없잖아요 / 김길복, 예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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