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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구역 성경공부 제 20 과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읽을 말씀: 빌3:12-16 김필곤 목사 (열린교회)
이영호 박사님이 계십니다. 체육부 장관을 지내었습니다. 미국 예일 대학에서 학위를 받고 모대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장관이 되신 분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가 모 대학 예배에 초청 강사로 불려갔습니다. 예배가 시작되자 학생들은 늘 그렇듯이 책을 보는 사람, 보고서를 쓰는 사람, 심지어 강사의 화려한 경력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베짱 좋게 다리를 꼬고 앉아 신문을 펼쳐 보는 사람들이 이곳 저곳에 있었습니다. 그는 강단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왜 사느냐"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는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은 "뻔한 소리겠지" 하며 신문을 뒤적이고 책장을 넘겼습니다. 그러나 조금후 대강당은 긴장된 학생들의 침묵만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말합니다. "여기 여러분 앞에 이야기하는 저는 암환자입니다. 얼마 후면 죽을 사람이지요." 웃으며 태연하게 자신의 죽음을 이야기하는 모습은 학생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는 대장암환자였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낫겠지 했지만 이젠 암덩이가 심장, 간, 폐 등 온몸으로 번져 병원에서도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그는 죽음을 앞에 놓고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왜 사느냐? 무엇을 위해 살것인가를 심각하게 질문하였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질문을 받았다면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
1. 함석헌 선생님의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라는 시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탔던배 꺼지는 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너만은 제발 살아 다오"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우리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명정을 주시고 내 대신 살아 달라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그분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1) 사도 바울은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14)
2)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는 사람이 분명한 목표가 있듯이 이륙하는 비행기가 착륙지점이 있듯이 우리 인생은 분명한 푯대가 있습니다. 늘 시선을 고정하는 푯대 말입니다. 바로 그 푯대가 누구일까요?(히 12:2) 성도님의 인생의 푯대는 무엇입니까?
3) 지난 날 크게 성공적으로 살아온 여덟 명의 영적인 지도자들에 대한 연구의 결과가 [초점이 있는 삶](로버트 클린톤 저)이란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삶에는 초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분명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초점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날까요?
2. 그리스도를 푯대로 삼고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푯대를 향하는 사는 사람들은 조금 이루었다고 스스로 만족하지 말고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3:12-13a). 사도 바울은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12a, 13a). 그는 어떻게 살겠다고 합니까?(12b).
2) 목표가 분명한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목표를 이루고자하는 열망도 그것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폴 마이어 박사에 의하면 가까운 목표는 있지만 인생의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없는 사람이 60% 이고, 목표를 정해 놓기는 했으나 생각만 하는 사람은 10%, 목표도 없고 생각도 없이 그저 닥치는 대로 사는 사람이 27% 그리고 목표를 써 놓고 행동하는 이는 3%랍니다. 그러니까 인생의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100명중에 단 3명뿐이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적당히 산 사람은 아닙니다. 목표를 이루고자하는 그의 삶의 태도는 무엇입니까?(고후 11:2; 고후11:23-26; 골1:24)
3) 현재의 상태에 만족하고 안주(安住)해서는 안됩니다. 경주자가 현재의 기록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한 더 이상 진보할 수 없습니다. 경주자에게는 끊임없는 자기 채찍이 필요합니다.우리의 신앙 경주도 그러합니다. 현재의 영적 수준에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계속 성숙해져야 합니다. 자만(自慢)하고 안주(安住)할 때에는 영적 후퇴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꿀 한 숫가락을 얻으려면 꿀벌이 4200번이나 꽃에 다녀와야 한답니다. 영어사전 가운데 웹스터 사전으로 유명해진 웹스터는 36년동안 밤낮으로 이일에 집착했습니다. 작곡가 요셉 하이든은 800개의 작품을 작곡했는데 가장 유명한 천지창조라는 오라토리오는 66세가 되어서야 800번이나 작품을 써본 후에야 나타난 것입니다. 시스턴 채플에 그려진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만찬"도 8년 동안 2000번이나 스케치해 본 결과입니다. 라오디아 교회의 잘못은 무엇입니까?(계 3:17) 우리는 어느 부분에 라오디아 교회와 같은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까?
2. 푯대를 향하여 사는 사람들은 과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13b) 우리는 과거 무엇을 잊어야 합니까? 1) 우리는 주님을 위해 사는데 방해가 되는 필요 없는 ( )를 잊어야 합니다(13b).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실패했던 것, 가슴아팠던 것을 다 잊어야 합니다. 여기에 집착하면 좌절합니다. 과거의 아픔은 다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인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은 우상 장사의 아들입니다. 자기 부인을 두 번이나 비겁하게 이방 왕에게 내어 준 자입니다. 야곱은 한 때 형과 아버지와 삼촌을 속인 사기꾼입니다. 이삭도 그의 아버지를 본받아 아내를 외간 남자에게 내어 준 사람입니다. 모세는 살인자입니다. 다윗은 간음한 사람입니다. 과거의 아픔을 가지고 평생을 붙들고 사는 사람과 그것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뭇어 버리고 다시 사는 사람과는 천양지차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불가피한 일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라. 일단 일어난 일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불행한 결과를 극복하는 첫 걸음이다."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실패의 과거 시간에 정체해서는 안됩니다. 2) 주님을 위해 사는데 방해가 되는 과거에 잘했던 것, ( )했던 것도 잊어야 합니다. 여기에 집착하면 교만하게 됩니다.. 전도, 은사, 헌금, 구제, 제자훈련 등 자랑할 것 없습니다. 왕년에 부자였다는 것, 왕년에 신유의 은사를 받았다는 것, 왕년에 성경공부했다는 것 등을 자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입니다. 과거에 집착하는 자는 신앙의 경주를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할 사람이 돌아 온 뒤를 자꾸 본다면 어떻게 제대로 경주를 할 수 있겠습니까? 3) 당신의 발전을 붙들어 두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겠습니까?
3. 성공적인 경주자에게는 반드시 상급이 있습니다. 상급에 대한 기대는 경주자로 하여금 경주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는 신앙 경주가 다 끝나면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상급을 주십니다. 1) 푯대를 향하여 사는 사람이 기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14b).
2) 어떤 사람들은 상급을 바라고 신앙 생활하는 것을 저급한 신앙 생활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급을 바라는 것은 신앙인의 당연한 태도입니다.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께서 어떤 명령을 하실 때에는 반드시 거기에 보상을 약속합니다. "우상 숭배 하지 말라"고 하시고 이 계명을 안 지키면 삼사대까지 그 죄값을 갚아 주고 지키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상급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졌습니까?(히12:26)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어떤 믿음으로 바쳤습니까?(롬 4:17)
3) 우리는 상급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합니까?(히11:6) 성도님이 기대하는 상급은 무엇입니까?
4.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급을 약속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상급을 약속해 주시고 있습니까? 1) 주님을 위한 희생과 ( )에 대한 상급이 약속되어 있습니다(마25:10-12). 2) 선한 ( )에 대한 상급의 약속이 있습니다(마10:41-42; 막9:41; 눅6:35) 3) ( )의 충성에 대한 상급도 약속 하셨습니다.(막10:29-30; 눅6:38) 5. 특별히 하나님은 우리에게 면류관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 면류관은 아무도 뺏아가 가지 못합니다(계3:11).성도가 받는 면류관은 어떤 것이 있고 어떤 사람들이 그 면류관을 받습니까? 1) 딤후4:8
2) 약1:12
3) 벧전5:4
6. 거대한 제국을 이뤘던 마케도니아의 왕 알렉산더는 죽기 전에 신하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대들은 내 시체를 거리로 운반할 때 내 양손을 덮지 말고 나오도록 하라" "폐하, 대체 무슨 말씀이십니까? 몸 전체를 덮는 것이 관례인데 손을 나오게 하라니요?" 신하들이 크게 당황하며 묻자 알렉산더는 담담히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빈손으로 죽는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 누구나 그것을 보아야 하며 아무도 다시는 알렉산더처럼 되어서는 안된다" 인간은 누구나 그렇게 빈손으로 갑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의 인생이란 그렇게 허무한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사는 이유가 있고 삶의 목표와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고전15:58) 성도님의 현재의 삶과 비교하여 적용해 보십시오. 1)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2) 삶의 자세
3) 상급에 대한 기대
1. 성도님이 일평생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가정, 교회, 사회, 나, 자녀, 배우자)
2.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삶의 자세가 필요하겠습니까?
3. 주님께서 나의 목표를 이루는데 어떻게 간섭하실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까?
1. 내 삶의 습관 중에 목표를 이루는데 방해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적고 고치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정규만 장노님이 계셨습니다. 1911년 경북 선산에군 구미면 상모동에서 태어났습니다. 1944년 1월 10일 33세의 나이에 장로 장립을 기념하여 대구 서현 교회 성전부지 1842평을 헌납하여 1957년 8월 19일 성전 기공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건축 규모는 건축 평면적 400평 연건편 1960평 당시 동양 최대의 석조 예배당이었습니다. 성전 건축 시작 되자 마자 죽을 병에 걸렸습니다. 하나님께 서원 기도하기를 "하나님 정규만의 생명을 한 번만 살려 주옵소서 이 생명을 한번만 살려주시면 이 한 목숨 다하여 또한 종의 전 재산을 다 바쳐 성전 건축에 헌신을 다하겠습니다." 온 교인이 기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적적으로 병에서 살아나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대구 경북 지역에 악질 전염병이 만연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되지 않는데 유독 정규만 장로님의 한약방만 와서 약을 지어서 먹으면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래서 환자들이 아침부터 마당에 줄을 섰습니다. 건축비를 모두 감당하였습니다. 그 엄청난 공사비를 다 빚 한 번 지지 않고 감당한 것입니다. 1000명이 넘는 교인들은 빨리 헌당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자 정 장로님은 자기가 죽으면 헌당식을 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혹이나 정장로님을 칭찬하여 천국 상급이 삭감될까봐서입니다. 성도들이 하려고 하니까 어서 빨리 천국에 데려가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1969년 정장로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그 때서야 교회는 헌당식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는 고인이 되어서야 고인의 이름으로 표창장과 공로패를 받았고 온 교회는 눈물 바다가 되었습니다. 그의 장례식에는 대구가 생긴 이래 가장 긴 승용차 행렬이 이어졌고 가장 많은 조문객이 모였다고 합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 천국 혼자 갈 순 없잖아요 / 김길복, 예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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