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성경공부
제 4 과 우리의 화평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읽어야 할 말씀: 엡2:11-22
외워야 할 말씀: 엡2:14
김필곤 목사 (열린교회)
열린 마음
영희는 학교에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골목길을 들어서는 순간 갑자기 남학생이 나타나 칼을 들이대었습니다. "주머니에 있는 돈을 다 내어놓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영희는 가슴이 떨려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그는 "뭘 망설이고 있어 안 내놓으면 죽여 버릴 꺼야"하며 칼을 목에 대었습니다. 영희는 있는 돈을 다 줄 터이니 제발 살려만 달라고 빌었습니다. 영희는 주머니에 있는 돈을 뒤졌습니다. 주머니에 있는 돈은 만 삼천 원이었습니다. 그 돈을 그에게 건네주자 그는 "이것밖에 없어, 다 내놓아 안 내놓으면 죽여" 라고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영희에게는 돈이 더 이상 없었습니다. 영희가 망설이고 있자 그는 영희의 가방을 빼앗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남학생은 영희의 가방에서 돈 나갈 것을 발견하지 못하자 엎드리라고 소리쳤습니다. 영희는 칼이 무서워서 땅 바닥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남학생은 몸을 뒤지지 시작했습니다. 주머니를 다 뒤져보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한 그 남학생은 옷을 벗어 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영희는 옷을 벗지 않고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아이는 영희의 팔에 칼을 들이대고 찔렀습니다. 영희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러자 바로 옆 집에서 아저씨가 창문을 열고 "누구냐 !"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남학생은 아저씨를 보자 도망갔습니다. 영희는 그 사건 이후 골목길을 걸으려면 가슴이 누군 거리고 혼자서는 도저히 갈 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그 남학생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는데 병원 로비에 그 남학생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아마 진찰을 받기 위하여 순서를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영희는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여 잡아가게 할 것인가? 아니면 모른 체 할 것인가? 마음에 결정을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신고하면 그는 이제 전과자가 되어 영원히 나쁜 사람이 될 뿐 아니라 자신은 예수님을 믿는 학생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정죄하는 것 같아서 망서려 졌습니다. 그러나 그를 보니 마음 속에서 지난 날 당한 분이 끓어 올랐습니다. 저런 인간을 신고하여 따끔한 맛을 보게 하여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영희는 쉽게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였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영희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열린 말씀
1. 다음 용어 해설을 참조하여 본문을 2회 정독한 후 문단을 나누어 본문을 자신의 말로 기록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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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해설 |
Ⅰ. 그 때에(소외된 인류)(11-12)
1. 에베소 교인들이 하나님께 나와 그리스도인이 되어 교회의 식구가 되는데는 두 가지 주요한 장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소외되어 죄 가운데 빠졌다는 것이고(1-10) 유대인으로부터 소외되었다는 것입니다.(11-22) 유대인은 이방인을 개처럼 취급 하여 이방인들은 지옥의 땔감으로 삼기 위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였다고 생각하였고 헬라인은 자신들만이 지식이 있는 자요 철학자로 생각하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야만인으로 취급하였습니다. 이 두 부류가 함께 하나 되고 화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 에베소 교인들은 어떤 상태에 있었습니까?(11-12)
2. 에베소 교인들은 하나님의 관심의 대상에서 소외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에서, 약속의 축복으로부터 , 세상에서의 소망으로부터, 하나님과의 교제로부터 소외되었습니다. 당신은 이런 소외감을 받아 본 경험이 있습니까? 선생님이 다른 사람과는 다 악수를 하면서 나만 악수를 하지 않고 외면한다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그리스도를 믿기 전 나의 상태는 어떠했습니까?
Ⅱ. 이제는(화평케 하신 그리스도)(13-18)
1. 소외되었던 에베소 교인들은 이제 가까워졌습니다. 소외에서 벗어나 인격적인 연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으로 가까워 졌습니까?(13 롬5:9)
2. 성전은 지성소(대 제사장만 들어 감)-성소(제사장 만 들어 감)-제사장의 뜰-이스라엘의 뜰-여인의 뜰-이방인의 뜰 등으로 구분되어 이방인들은 이방인의 뜰에 만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성전에 접근 할 수도 없었고 높이 1.5M 정도의 담을 넘어 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유대인과 이방인을 갈라놓은 그 분열의 담을 허시고 하나가 되게 하였습니다(14).죄로 인하여 분리되었던 담을 단번에 허시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화평을 이루기 위하여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15-17)
3.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을 폐지시켰습니다. 율법은 도덕법과 시민법과 제사법(의식법)으로 나누어집니다. 여기서 율법을 폐지하였다는 말은 제사법과 같은 것으로 구원을 이루려던 법을 폐지하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길을 마련하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갈3:28)가 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불평등은 폐지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연합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 사이의 모든 적대감을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새롭게 연합된 인류를 하나님께 화해시켰습니다.(16-18)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우리의 화평이 되셨는데 아직까지 당신이 화해를 하지 못하고 가슴에 응어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아직까지 부모나 형제, 친구 이웃 중 용서하지 못한 것은 무엇입니까?
Ⅲ. 그러므로(하나님의 새로운 사회)(19-22)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사회의 구성원이 됩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새로운 사회의 구성원인 것을 어떻게 세 가지로 아름답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까?(19-22)
2.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동일한 시민(19)' '하나님의 권속(19)' '하나님의 성전(20-22)'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민족을 초월하여 한 시민이 되고 한 식구가 되어 한 교회를 이루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옆에 있는 형제 자매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열린 생활
1. 예수 믿기 전 나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2.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위하여 어떤 일을 하였습니까?
3. 그리스도를 영접한 나는 이제 어떤 존재가 되었습니까?
열린 가정
1. 오늘 성경을 공부한 후 느낀 점을 기록해 보고 당신의 다짐을 한 주간 실행해 보십시오.
열린 이야기
소록도에 사는 000목사님께 하루는 70이 다 된 노인이 찾아 왔습니다. 그는 "저를 이 섬에 살게 해 주실 수 없습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000목사는 "노인장께서는 정상인으로 보이는데 여기 나환자들과 같이 살다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자 그 노인은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그 노인에게는 10명의 자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아이가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40년 전 아이가 열 한 살 때 발병 사실을 알고 격리시키기 위하여 소록도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 날 먼지 날리는 신작로 길을 걸어가다 지쳐서 어느 산중 나무 그늘에 쉬었습니다. 아이는 잠에 떨어져 자고 있는데 차라리 아이를 죽이고 자신도 죽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이를 악물고 돌을 들어 던졌지만 돌이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다시 돌을 들었지만 눈물 만 나오지 다시 할 수 없었습니다. 배를 타고 소록도에 다다랐습니다. 눈썹이 없는 사람, 손가락 , 코가 제대로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직 멀쩡한 자신의 아들을 이들과 함께 살게 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찟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저런 모습으로 살 바에는 차라지 같이 죽자고 생각하고 아무도 없는 바닷가로 갔습니다. 신을 벗고 바다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아이는 "문둥이가 된 것은 난데 왜 아버지까지 죽어야 하나요, 형 누나는 아버지 만 믿고 사는데,..." 자기 혼자 죽을 테니 아버지는 어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아들을 소록도에 남겨 놓고 까마득하게 그 시절을 잃어버리고 정신없이 세월을 보내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아홉 아들을 대학에 보내었고 손자 손녀들을 낳고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자 큰아들이 시골집을 정리하고 자기 집에서 살자고 하였습니다. 처음 아들집은 참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며느리의 눈치를 보아야 했고 큰아들만이 아들이냐고 둘 째 세 째 아들에게도 가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둘 째, 세 째, 네 째...... 집으로 떠돌아 다녔고 결국 허탈한 심정으로 시골에 내려와 버렸습니다. 그래서 40년 전에 버린 아이가 생각이 나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소록도에서 그 아이가 살아 있음을 확인하고 찾았습니다. 이미 50이 넘어 있었고 병고로 인하여 자신 보다 더 늙어 보였습니다. 아버지를 만나자 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를 한 시도 잊은 날이 없습니다.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해 달라고 40년 간 기도해 왔는데 이제야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어째서 못난 애비를 그렇게 기다렸느냐? 문둥병에 걸렸다고 무정하게 내다 버린 채 한 번도 찾지 않은 애비를 원망하고 저주해도 모자랄 텐데" "저도 처음에는 그랬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예수님을 믿게 된 후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를 알게 되었습니다." 노인은 000목사에게 간청하였습니다. "나는 그 애에게 잃어버린 40년의 세월을 보상해 주어야 합니다. 함께 있어 주는 것으로도 그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나는 기꺼이 그 아이의 요청을 받아들일 작정입니다. 그러니 제발 목사님 저를 여기에서 살게 해 주십시오."
태신자를 위한 한 주간의 점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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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신자를 위한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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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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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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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위한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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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 점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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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성경( O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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