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성경공부
제 27 과 술 꼭 마셔야 합니까?
읽을 말씀(창9:20-23)
외울 말씀(엡5:18)
김필곤 목사 (열린교회)
열린 마음
1994년 1월 16일 오전 해운대 경찰서 형사계 사무실은 탄식과 울먹임으로 가득 찼습니다.해운대구 중2동 주공아파트 주민 30여명은 전날 상습폭행을 일삼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양애리 학생이 조사를 받고 있는 이 경찰서로 몰려와 눈물로 선처를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죄가 있다면 아버지를 잘못 만난 것이지 애리는 결코 죄가 없습니다.평소에 그렇게 착하고 효녀였던 애리가 그런 끔찍한 사고를 저질렀다는 게 믿어지지 않습니다.너무 딱하고 안타까워 이웃사람들끼리 모여 애리를 돕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은 애리가 아버지의 주벽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어머니가 가출한 후 집안일을 도맡아 한 둘도 없는 효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애리는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을 만큼 모범생이었으며 늘 밝고 명랑했습니다.그러나 애리의 아버지는 술을 많이 드셨고 술을 잡수시면은 온 가족을 구타하였습니다.결국 어머니는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지 못하여서 가출하고 말았습니다.애리는 동생과 함께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는데 어머니가 나간 후 아버지의 주벽은 더욱 심하여졌습니다.어느 날 아버지는 술에 취항 집에 들어 오셔서 구두발로 애리의 코뼈를 부러뜨렸고 동생이 이를 부러 뜨려 한동안 고생을 하였습니다.그런데 이 날도 아버지는 술에 취하여 자신을 불러 놓고 심하게 구타하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애리는 코뼈가 부러진 지난날이 생각나 자신도 모르게 아버지를 흉기로 찔렀습니다.아버지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자 겁이나 급히 경찰에 신고하였지만 결국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고 애리는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가 되었습니다.애리 가정이 이렇게 비참하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술이 주는 피해는 무엇일까요?
열린 말씀
1. 노아가 사는 시대는 어떤 시대였습니까?(창6:2,5,11)
2. 노아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창6:8,9)
3. 죄악으로 인하여 노아 시대 사람들은 결국 홍수의 심판을 당하였습니다.그러나 노아와 그의 가족만은 방주를 통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노아가 새 시대 새 일을 시작하면서 심은 나무는 무엇입니까?(창9:20)
4. 그는 포도나무로 부터 수확을 거두어 포도주를 만들었습니다.그는 포도주를 어느 정도 마셨습니까?(21)
5.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21,22,24,25)
6. 성경은 술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성경은 술에 대하여 무엇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1) 엡5:18
2) 신29:6
3) 딤전5:23
7. 술(포도주)는 어떻게 사용되었습니까?
1) 요2:10
2) 삼상25:18,잠23:20-21
3) 삼하16:2,딤전3:23,눅10:34
4) 사57:6,레23:13
8. 구약 시대나 신약시대나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누구입니까?
1) 민6:1-4
2) 레10:9
3) 눅1:15
9. 우리 학생들 중에는 호기심에서,술을 마시지 않으면 친구들로 부터 따돌림 받으니까,술을 마시면 남자 답게 보이는 것 같아서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그러나 술을 마시면 어떤 결과가 찾아 올까요?
1) 잠20:1
2) 잠23:29-33
3) 그 외에 술의 피해는 어떤 것일까요?
10. 성경은 우리에게 술 마시는 사람에 대하여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잠23:19,20)
11. 우리들은 구약의 나실인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왕같은 제사장으로 택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우리는 술에 대하여 어떤 입장을 가져야 할까요? 우리가 속한 장로교회에서는 술의 피해가 심각하므로 헌법규칙 제 2조에서 교인의 의무 6개 항 중에서 제 5항에 음주를 금하고 있습니다.
1) 롬14:21
2) 고전8:13
열린 생활
1. 술이 주는 유익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2. 술이 주는 피해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3. 친구가 술을 마시자고할 때 나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열린 가정
1. 술의 피해에 대하여 부모님께 물어 보아 7가지만 써 오십시오.
열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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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물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술을 만들었다"레 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위고의 말입니다.로마시인 호라티우스는"바커스(술)는 고통스러운 근심걱정을 흩어버린다"고 읊었는가하면 에우리피데스는 "술이 없는 곳에는 사랑도 없다"고 칭송하였습니다.이스라엘의 탈무드에서는 술의 기원을 이렇게 전합니다.인간이 포도나무를 심을 때 악마가 간청을 해 한몫 거들게 했다.그러자 악마는 양과 사자와 돼지,원숭이를 죽여 그 피를 포도나무에 비료로 뿌렸습니다.그 나무에서 포도가 열리고 포도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그래서 포도주를 처음 마셨을 때는 양처럼 온순하고 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워지고 더 마시면 돼지처럼 더러워지고 원숭이처럼 망측한 행동을 하게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이 작년 한 해 동안 마신 술은(93년) 1인당 맥주 68.8병,소주 47.4병,막걸리 10.2병,위스키 0.7병 등 모두 127병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맥주의 경우 작년 출고량이 1백50만2천9백99kl로 이를 가정용 보통 크기인 500ml짜리로 환산하면 30억6백만 병에 달해 국민(4천3백66만3천명 92년 기준) 1인 당 68.8병을 마신 것으로 집계됩니다.소주는 출고량이 74만5천3백74kl로 20억7천 만병(360ml 기준)에 달해 국민1인 당47.4 병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에 맥주와 소주,탁주,위스키의 출고량은 모두 2백59만4천4백kl로 이를 각 주류별 기준에 따라 병으로 계산하면 55억5천4백 만병에 달해 국민 개개인이 3일에 1병 꼴로 술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선인들은 술의 성질은 표독하여 많이 마시면 간장이 들뜨고 쓸개가 횡포해져 용사처럼 날뛰지만 술기운이 깨면 후회하게 되는데 이것을 '취패'라 해서 경계했습니다.또 지나치게 취하면 그 독이 심장이나 창자 또는 간을 썩이고 정신 착란증을 일으켜 눈도 보이지 않게 하며 사람의 생명을 잃게하는 근원이 된다고 경고하였습니다.불가의 '대방예경'도 술을 마시면 재산을 낭비하게 되고, 병이 생기며, 잘 다투고, 분노가 폭발하고, 지혜가 날로 쇄하게 된다 해서 금하고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우리 나라 성인남자의 23.3% 정도가 알콜 중독"이라며 "성인남자 5명중 1명 이상이 정신과의사들이 알콜 중독이라고 진단하는 범주에 속 해 있는 셈"이라고 말합니다.장기간에 걸친 알콜의 섭취는 간장과 위장에 장애를 일으킨다. 간장의 경우 알콜성 간염으로 인한 발열, 황달, 복수가 생겨 심하면 목숨 을 잃는 수도 있으며 간경화 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알콜 중독은 간질환등 신체적 손상을 겪으며 가정불화 등으로 가족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고, 지각.결근 등의 사회적 무책임 이 초래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피해를 주는 술에 대하여 우리 청소년은 어떻습니까? 최근(94.4) 한대학교수가 조사한 것을 보면 고교남학생은 50%,여학생은 25%가량이 정기적으로 술 마시고 남학생 66%,여학생 21%가 흡연한다고 응답했습니다.경기도 이천의 경남종합고교생 50여명이 흡연단속 중지 두발자유화 수업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난동을 부렸고 수업시간에 술 마시고 교실유리창 1백50여장을 깼으며 경찰에 잡혀온 학생들은"학교도 그만두고 집에가 잠이나 자고 싶다"고 했다합니다.술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 식품일까요? 꼭 먹어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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