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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과 참 제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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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0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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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과 참 제자입니까?

읽을 말씀(왕하2:1-5)
외울 말씀(요8:31)

김필곤 목사 (열린교회)

열린 마음

1.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5가지 씩 써 오라고 했는데 써 왔습니까?서로 나누어 봅시다. 

2. 4년 전부터 "스승과 학우 찾기 운동"을 벌이고 생존스승과 학우들을 찾아낸 집념의 노인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었습니다.화제의 주인공은 서울"도영 정밀" 회장 송중현 씨 입니다.송씨는 1935년에 목포 제일 공립 보통학교를 졸업한 동창생과 당시의 은사들의 생존 여부 및 현 주소를 찾아 내는 데에 꼬박 1년 2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찾아낸 은사는 두분(이영기, 박영수)이었습니다.그는 살아 계신 스승과 동창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옛정을 나누고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모임을 갖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그런가하면 10대 폭력배 2명이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교장의 멱살을 잡고 폭력을 휘두른 사건이  발생하여 가슴을 아프게 하기도 하였습니다.대부분 어른들은 문자 시대의 사람들이고 오늘의 청소년들은 영상시대의 사람들입니다.그래서 오늘의 시대는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식간에,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제자간에,교회에서는 어른과 청소년 간의 건널 수 없는 깊은 강이 점점 더 깊어져 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어른들은 아이들을 이해 못하고 청소년들은 어른들을 이해 못하고 서로의 성을 높이 쌓아가고 만 있습니다.교회 선생님과 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점점 가면 갈수록 공감대가 사라지고 일주일의 한번의 만남이 의미없는 만남으로 변화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선생님은 선생님 대로 왜 내가 오늘 학생들을 만나는지? 학생들은 학생들 대로 왜 내가 오늘 분반공부에 참여하는 지? 그 의미를 물어볼 틈도 없이 시간은 지나가고 그저 습관적으로 형식적인 만남으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어떻게 하면 올바른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겠습니까?
 

 열린 말씀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이 타락한 시대에 한 민족 지도자를 선출하였습니다.그게 바로 엘리야 였습니다.인간은 누구나 다 그렇지만 아무리 위대하고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다고 해서 영원히 살수는 없는 것입니다.그래서 엘리야의 제자를 하나님께서는 세우라고 하셨습니다.엘리야는 자기 대신 민족을 위해 일할 한 학생을 세워 훈련시켰는데 그게 바로 엘리사라는 사람입니다.

1) 엘리사의 본래 직업은 무엇입니까?(왕상19:19)

 

 

2)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를 때 그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왕상19:19)

 

 

3) 엘리야가 엘리사를 제자로 삼았을 때 엘리야는 아합에 의해 수배령이 내려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죽임을 당하는 때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사는 어떻게 하였습니까?(왕상19:20)

 

 

4) 엘리사는 엘리야의 제자가 된 후에 어떻게 하였습니까?(21)

 

 

2. 이제 엘리야가 그 힘들었던 인생을 마치는 순간이 왔습니다.그는 마지막 죽음의 순간 온 것을 알고 모든 것을 제자 엘리사에게 맡겨놓고 홀로 하나님 앞에 가기를 원했습니다.그래서 엘리야는 벧엘에서 여리고에서 요단에서 따라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그러나 엘리사는 어떻게 합니까?(2,4,6)

 

 

3. 그가 왜 이렇게 그의 스승을 끝까지 좇아 다녔습니까?(9)

 

 

4. 엘리야는 그 능력을 주시는 분은 누구라고 말씀합니까?(10)

 

 

5. 하나님께서는 결국 그 요구를 어떻게 하였습니까?(15)   

 

 

6. 그의 사역은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 주었고(19-22,왕하4:38-41),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여 주었습니다.(23-25,왕하4:1-4,왕하4:8-37,왕하5:1-7) 그런데 결국 이 능력을 받아 무엇을 했습니까?(15-18)

 

 

7. 오늘 날 우리는 살면서 많은 선생님을 만납니다.학교에서 적어도 12명 이상의 담임 선생님을 만나고 교회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엘리사는 자기 선생님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졌습니까?

 

 

8. 예수님께서는 제자로써 자기를 따르려면 어떻게 하여야 한다고 합니까?(마16:24)

 

 

9. 내가 선생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가지려면

1) 나의 성격,습관 태도 중 부인 해야할 것은 무엇입니까?

 

 

2) 내가 지어야 할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3) 나는 선생님의 어떤 부분을 적극적으로 좇아가겠습니까?

 

 

10. 예수님께서는 참 제자는 어떤 학생이라고 했습니까?

1) 요8:31

 

 

2) 요15:8

 

 

3) 요13:35

 

 

 열린 생활

1. 내가 만약 주일학교 선생님 혹은 학교 선생님이 다면 제자에게 어떻게 대 하겠습니까?

 

 

2. 근본적으로 참된 우리의 선생님은 예수님 이십니다.성경의 뜻 알아보기 문제 3번을 보면서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떤 제자가 되어야 할 것인 지를 이야기 해 봅시다.

 

 

 열린 가정

1. 내가 존경하는 선생님 상을 노트 1장에 기록해 오십시오.
 

  열린 이야기

다음 글을 읽고 느낀 점을 기록해 보세요.

일생동안 잊지 못할 선생님 한 분이 있습니다.고등학교 때의  은사입니다.지금은 정년 퇴임을 해서 댁에서 조용히 여생을 보내고 계시지만 그분이  젊은 시절 내 마음 속에 심어준 위대한 교사정신은 깊은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시골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경복 고교에 진학했던 나는 입학한지 한 달도  못되어 시골로 다시 내려가야할 형편이었습니다.숙식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일과가 끝난 뒤 담임선생님께 상의를 드렸습니다.그랬더니 깜짝 놀란 담임선생님께서 잠시 교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라는  것이었습니다.한참 후 담임선생님은 어느 선생님 한 분께 찾아 뵈라고 일러주셨습니다.담임선생님께서 일러주신 대로 책가방을 든 채 그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그러자 선생님은 대뜸 [그래, 있을 데가 없다고 도로  내려가면  되겠어?]  하시면서 그날로 당장 선생님댁으로 가자는 말씀이셨습니다.그날 한 30분 걸어서 선생님과 함께 선생님 댁으로 갔습니다.아무런 예고없이 선생님을 따라 온 나를 사모님은 정말 반갑게 대해주셨습니다.그로부터 사모님께서 싸주시는 도시락을 가지고 매일 아침  선생님과  함께 걸어서 등교를 했습니다.석달 쯤 되었을 때 선생님은 중 3짜리 자기 조카가 있는 누님댁으로 나를  보내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그렇게 해서 고등학교 때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는 대학까지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그때의 감사한 마음을 잊지 못해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거의 30년이 되었으나  나는 시간이 나는 대로 종종 선생님을 찾아 뵙곤 합니다.내가 그 선생님에게서 위대한 교사정신을 발견하는 것은  젊은 날  한때  고마움을 베풀어 주셨기 때문 만은 아닙니다.내가 본 선생님의 위대한 모습은 교사를 필생의 긍지로 생각하고  세속적인 일에는 거의 외면하다시피 한 그 외골수 고집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내가 고교 1학년 때 잠시 묵었던 서울 변두리 13평  남짓한  조그만 집에서 지금도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그리고 사모님은 30년 전이나 다름없이 지금도 남의 한복 삯바느질을 하시고 있습니다.나는 몇년전 연말 내 아내와 대학 다니는 딸을 데리고 선생님 댁을  방문했다가  이제 60이 넘어 돋보기를 쓰시고도 여전히 삯바느질을 하고 계시는  사모님의  모습을 보고 통곡을 하고 돌아온 일이 있습니다.우리는 학교교육에서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있습니다.그러면서도 지식의 습득에 못지않게 평생 교육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사를  만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그 위대한 교사는 국민학교 때 만날 수도 있고 중고등학교 때  만날 수도 있습니다.아더 웰레슬리가 "종교없는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그들을 단지 더 교활한 마귀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극단적인 말을 하였듯이 우리는 교회 선생님을 통하여 인생의 가장 값진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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