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성경공부
제 31 과 돈의 노예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읽어야 할 말씀(눅18:18-23)
외워야 할 말씀(눅18:27)
김필곤 목사 (열린교회)
열린 마음
오래 전에 로마 법대에 다니는 한 고학생이 있었습니다.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부자 필립을 찾아 가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노인은 그 돈으로 무엇을 하겠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우선 법대를 졸업한다고 했고 개속 노인은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겠냐고 물었습니다.그는 돈을 벌고,집을 사고,마차를 사고 결혼을 하고,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살 것을 말하였습니다.노인은 계속 물었습니다.그다음은? 그는 그 젊은 피는 식을 것이고 장래식과 함께 조그마한 땅속에 묻힐 것입니다.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많은 돈을 벌고 많은 돈을 쌓아 놀려고 합니다.왜 우리에게 돈이 필요합니까? 서로 이야기 해 봅시다.
열린 말씀
1. 돈이 많은 공무원으로 일하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이 청년은 돈도 있고 권력과 명예,젊음이 있어 이 세상에서 뭐 부족함 없이 사는 사람이었습니다.그러나 그것으로 다 만족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어느날 예수님께 나와서 무엇인가를 물어 보았습니다.무엇을 물어 보았습니까?(18)
2. 이 때 예수님께서는 계명을 다 지키었냐고 물어 보았습니다.청년은 이 질문에 무엇이라 대답합니까?(21)
3. 예수님은 부자 청년에게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라고 했습니다.이 때 청년은 어떻게 하였습니까?(23)
4. 돈은 사람에게 귀중한 것입니다.그래서 돈을 벌기 위하여 사람들은 평생 노력하는데 그러나 우리가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어떻게 할 때 사람들이 돈을 다스리지 못하고 돈의 노예가 될까요? 다음을 연결해 보십시오.
1) 탐욕적인 생활 .(눅12:15)
2) 돈이 전부 다고 생각하는 마음 .(마6:24)
3) 돈을 얻기 위하여만 급한 사람 .(잠28:22)
4) 무책임하게 돈을 마구 쓰는 낭비 .(겔7:19)
5. 어떻게 하면 돈의 노예가 되는 것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까? 다음 성경구절을 찾아 기록하십시오.
1)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인정해야 합니다.(잠3:19)
2) 빚진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빚을 지지 않기 위해서는 물건을 사기 전에 이 물건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필요한 것인가? 꼭 필요한 것인가? 나 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한 것인가? 이것이 없어도 일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그리고 물건을 사기 전에 예산을 구체적으로 세워 보아야 하고 외상 보다는 현금으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저축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잠21:20)
3) 돈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도 감사하며 맡겨주신 하나님이 어떻게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가를 생각하십시오.(롬12:16)
4) 욕망을 줄이십시오.(전2:10-11)
6. 하나님은 결국 돈을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되기를 원하십니까?(잠3:16-17)
열린 생활
1.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요?
2. 돈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방법은 무엇이까요?
3. 나에게 주는 용돈을 어떻게 사용하여야 합니까?
열린 가정
1. 나의 한 달 용돈 사용 계획을 써 보세요.
열린 이야기
다음 글을 읽고 느낀 점을 기록해 보세요.
옛날에 훌륭한 임금님이 한 분 계셨습니다. 이 임금님은 영국에서 제일가는 부자였습니다.어느날 새벽에 눈을 뜬 임금님은 닭이 세번 우는 소리를 들었습다. 그러자 하늘에서 엄숙한 소리로 "오늘은 이 나라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죽을 것이다." 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같은 소리는 똑같이 세번이나 들렸습니다. 순간 임금님의 얼굴은 새파래지고 온 몸이 떨렷습니다. 임금님은 곧 나라 안에서 제일 유명한의사들을 불러 들였습니다. 그리하여 자기는 침대에 눕고, 의사들은 가장 좋은 약을 준비하여 밤 동안 옆에서 지키도록 했습니다.차츰 밤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그렇게 밤은 깊어만 가는데, 모두들 무서움과 근심에 쌓여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일생을 통해서 이같이 고통스럽고 지루한 밤을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임금님과 의사들은 한잠도 이루지 못한 채 아침을 맞이 했습니다. 모두들 얼떨떨했습니다. 바로 그 때 성당의 종소리가 은은히 들려왔습니다. 그러면 누가 죽었을까. '분명히 이 나라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죽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럼 나보다도 더 부자가 있었단 말인가?' 하고 의아하게 여긴 임금님은 "누가 죽었는지 속히 알아보고 오너라."하고 신하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윽고 신하가 돌아와서 이렇게 보고 했습니다. "죽은 사람은 늙은 장님 거지였습니다." 임금님은 매우 놀랐습니다. "나는 이 나라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죽는다는 말을 분명히 하늘로 부터 들었어. 그렇다면 그 늙은 거지는 이 나라에서 제일가는 부자이면서 거지인 척하고 우리를 속였단 말인가? 어쨌든 거지라면 아내와 자식이 없을테니까 그가 남긴 재산은 당연히 이 나라의 임금인 내가 가져야 함이 마땅하다. 거지가 살던 집을 샅샅이 뒤져보아라!" 신하들은 곧 어젯밤에 숨을 거둔 거지의 집으로 달려 갔습니다. 그러나 마굿간과 같은 거지의 집에는 깔고 자던 짚단과 풀로 뭉친 베개뿐, 그 밖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늙은 거지는 굶주림과 추위에 떨며 숨을 거둔 것입니다. 신하들은 대궐로 돌아가 그대로 임금님께 아뢰었습니다. 임금님은 이상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늘에서부터의 소리는 거짓말이었을까?" 그말을 듣고 의사 중의 한 사람이 "죽은 장님은 많은 재산을 하늘에 쌓아 둔 모양입니다. 하늘에 쌓아 두면 도둑 맞을 염려도 없고 또 녹슬 염려도 없으니까요. 하늘에 쌓은 보물이야 말로 이 세상의 어떤 보물보다 더 훌륭한 보물입니다." 이 말을 들은 임금님은 크게 감동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이나라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며, 제일가는 부자라고 생각해 온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는 가난한 사람과 어려움을 당한 백성이 있으면 힘껏 도와 주었습니다. 또 교회에도 병원에도 그리고 학교에도 많은 돈을 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도 그 거지 노인과 같이 하늘에다가 귀중한 보물을 쌓기 위해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 임금님도 숨을 거두게 되었는데 이렇게 유언을 했습니다. "내가 죽거든 나를 그 거지 노인의 무덤에 함께 묻어 주게."라고.
***** 하늘에 쌓은 재물 / 이원수 선생님의 동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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