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치료
정신과 병원을 찾아온 남자가 의사에게 말했다.
"전 침대에 눕기만 하면 누군가 침대 밑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침대 밑에 들어가면 누 군가 침대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남자의 고백을 듣고 난 의사가 말했다.
"심각하군요. 3개월 동안 꾸준히 치료를 받으세요. 매주 한 번씩 오고요."
남자가 물었다.
"치료비는 얼마죠?"
의사가 대답했다.
"한번 올 때마다 10만원씩입니다 "
남자가 말했다.
"10만원씩이라구요?... 그렇담 생각해봐야겠네요.''
남자는 결국 그냥 돌아갔고, 그 후로는 병원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로부터 몇 주가 지난 어느 날, 의사는 거리에서 우연히 남자를 만났다. 의사가 남자에게 물었다. "왜 병원에 안 오시죠?"
남자가 대답했다.
"제 증상은 공짜로 고쳤거든요!"
의사가 놀라며 물었다.
"아니 어디서 그렇게 빨리, 그것도 공짜로 고쳤다는 겁니까?"
'사실은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침대 다리를 잘라버리라고 해서 그렇게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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