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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남자의 축약어
열린교회 조회수:5230 추천수:22 112.168.96.71 신고
2015-01-06 07:36:17

중국집 남자의 축약어


김 집사님은 주일예배가 끝나자 박 집사님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중국집으로 갔다. 그는 우동을 시키고 박집사님은 짜장면을 시켰다.
그러자 주문을 받은 중국집 남자가 주방에다 대고 큰 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우 짜?,,
그랬더 니 잠시 후, 우동과 짜장이 한 그릇씩 나왔다.
그들이 우동과 짜장을 한참 맛있게 먹고 있을 때,손님 일곱 명이 한꺼번에 우르르 들어왔다. 그들 은 자리에 앉자마자 우동 세 개와 짜장 네 개를 시켰다.
그러자 중국집 남자는 이번엔 주방 쪽에 대고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우짜,우짜,우짜짜?,,
그랬더니 잠시 후, 그들이 주문한 것들이 정확하게 나왔다. 김 집사님은 속으로 '와,대단한 커뮤 니케이션이군!'하고 감탄했다.
그런데 잠시 후, 이번엔 손님 스무 명 정도가 단체로 한꺼번에 왕창 몰려왔다. 주방 앞쪽에 자리를 잡은 그들은 주문도 가지각색이었다. 짜장 3개, 우동 2개, 짬뽕 3개, 군만두 4개,탕수육 2개 등등... 아무튼 엄청 복잡했다.
그래서 김 집사님은 중국집 남자가 그것을 어떻게 처리하나 유심히 지켜봤다.
그랬더니 그는 주방을 향해 이렇게 소리쳤다. "야,니도 들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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