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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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3 15:31:14
거지 하나가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왜 오천 원으로 줄었으며, 올해는 천원으로 줄었습니까?"
그 신사가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 한단 말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