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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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1 17:20:13
뻐꾸기 소리 -
사람들은 숲속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뻐꾸기 소리를 매일 듣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뻐꾸기를 만들어 시계 속에 가두어 놓았습니다.
뻐꾸기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매시간마다 노래를 해야만 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때는 한 번에 열두번을 들락거리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 날 교실에서 선생님이 뻐꾸기 소리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물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죠?"
"네! 시계소리요."
모든 아이들이 대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