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열린공동체 열린웃음

열린웃음

게시글 검색
설교시간에 졸기
열린교회 조회수:3510 추천수:0 112.168.96.71 신고
2014-11-11 16:22:11
나는 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의 목사였다. 윌버와 그의아내 레아는 매 주일 아침 예배에 참석했다. 일버는 농부였고 들에서 일하다 집으로 돌아와서 앉기만 하면 곧 잠이 드는 습관이 있었다. 그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그는 주일날 교회에 와서도 의자에 앉기만 하면 곧 잠이 들었다. 교인들 중 몇명은 주일날 내가 설교하는 동안 윌버가 얼마나 오랫동안 깨어 있는지 내기를 하기도 했다.
윌버의 아내는 남편의 행동에 창피해했다. 특히 남편이 코를 골기 시작하면 그녀는 창피해서 어쩔 줄 몰랐다. 졸고 있는 남편을 깨우려고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였다. 남편을 졸지 않게 하려고 옆구리를 하도 찔러 대는통에 자신의 팔꿈치에 못이 박힐 지경이라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어느 날 시료품을 사러 슈퍼에 간 그녀는 작은 치즈 병을 보았다.레아는 그 치즈 병을 사서 지갑 속에 넣어 두었다.
다음 주일 아침 내가 막 설교를 시작하는데 윌버의 고개가 끄덕이기 시작 했다. 세 부분으로 된 그날 설교의 첫 번째 부분이 끝나자 그는 왼전히 꿈나라로 갔고 세 번째 부분이 시작될때는 코를 골기 시작했다. 레아는 조용히 지갑을 열고 림버거 치즈 병을 꺼내 남편의 코밑에 갖다 댔다. 그 치즈 병은 효과 만점이었다. 일버는 벌떡 일어나 앉더니 온 교회당에 다 들릴 정도의 큰소리로 말했다.

"여보, 제발 발 좀 씻고 침대에 누워요."

윌리엄 에버
SNS 공유

댓글[0]

열기 닫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