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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인의 천국
열린교회 조회수:3086 추천수:0 112.168.96.71 신고
2014-11-10 09:59:46
결혼하여 60년간 행복하게 산 신앙인 부부가 있었다고 합니다. 동갑내기인데 70이 넘어서자 할머니가 남편의 건강을 위해 까칠까칠한 현미밥을 먹이고 생식을 하게 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먹기 싫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답니다. 매 때마다 생식을 하고 현미밥을 먹으면서 운동을 하니 85세가 되어도 건강하게 살았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교통 사고로 부부가 동시에 돌아가셨습니다. 천국에 가니 베드로가 환영한 후에 으리으리한 저택으로 인도했습니다. "이 집에서 사세요." "아, 이 집은 너무 비싸겠네요." "여기는 천국입니다. 공짜예요. 그냥 살면 됩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뷔페 식당으로 갔습니다. 얼마나 좋은 음식들이 있는지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마음껏 드세요." "야! 여기는 아주 비싸겠네요." "어허, 여기는 천국입니다. 공짜입니다." 그 좋은 음식을 먹고 나면 살이 찔까 봐 할아버지가 물었습니다. "혹시 저 칼로리 식당은 없습니까?" "여기는 천국입니다. 아무리 많이 마셔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아프지 않고 살이 찌지 않습니다. 여기는 천국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팔딱팔딱 뛰면서 이를 갈고 악을 썼습니다. 베드로가 물었습니다. "아니, 이 좋은 곳에서 왜 그러세요?" "여보, 왜 그래요?"하고 할머니도 물었습니다. 그때 할아버지가 "이 할망구야, 할망구가 아니었으면 벌써, 10년 전에 여기에 왔을 텐데, 현미밥을 먹이고 생식을 시키는 바람에 고생만 죽도록 하다가 이 좋은 곳에 이제 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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