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기왓장을 내리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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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0 09:17:43
교인들 대부분이 새 교회 건물을 갖고 싶어했다.
그러나 이 일은 어떤 부자 집사의 헌신적인 봉헌에 달려 있었다. 제직회때 그 집사는 "우리 교회는 새로 건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형편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교회를 수리하기 위해 오십 만원을 헌금하겠습니다"
당당하게 외치고 자리에 앉았는데, 천장에서 기왓장이 한 장 그 집사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다행히 직접 맞지는 않았으나 깜짝 놀란 그는 벌떡 일어서서 다시 말했다.
"이 건물은 생각보다 훨씬 더 낡았군요. 수리비로 이백만원을 헌금하겠습니다"
그가 자리에 앉자마자 다른 집사 한 사람이,
"오 주여! 그 집사에게 다시 한번 더 기왓장을 내리쳐 주소서!" 라고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