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아들은 벌써 며칠째 아빠를 조르고 있습니다.
아들: 아빠~ 서커스 보고 싶어요. 서커스 보러 가요~
아빠: 안 돼~!
아들: 아빠~ 한 번만 보여 주세요! 정말 보고 싶어요~~~!
아빠: 어허! 안된다니까~!
아들: 아빠, 예쁜 누나가 맨 몸으로 호랑이를 타고 나온 데요.
아들의 마지막 말에 아빠의 눈빛이 흔들렸습니다.
아빠: 고∼뤠? 가자! 이 아빠도 호랑이 본 지가 너무 오래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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