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가 없으니...
몹시 더운 여름날
어떤 남자가 홀딱 벗고 자다가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그냥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홀딱 벗은 남자를
위 아래로 계속 훑어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겁니다.
참다못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운전이나 잘 해요! "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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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봤는데,
왜 잘못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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