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보이는 존재와 보이지 않는 존재가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자연 세계는 보이지 않는 본체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바다를 만드시고 온갖 식물과 동물을 지구에 가득하게 만드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 가운데 가장 보시기에 좋아서 에덴동산에 두고 함께 교제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너무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주시고 자유도 주셨어요. 자연은 아름다웠이고 모든 것이 조화로왔습니다. 완벽한 상태였어요. 하나님께 순종하면 영원한 생명 가운데 하나님과 항상 함께 지내며 행복한 삶과 영원한 축복을 약속 받았지만 그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자유 의지를 가졌던 인간은 사단의 유혹에 빠져 불순종의 길을 택했어요.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죄를 진자는 반드시 죽어요.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로마서에 기록하고 있어요. 사망은 하나님과 분리되는 상태를 말해요. 하나님과 헤어지는 것이에요. 갓난 아기는 엄마에게 떨어지면 죽을 수 밖에 없지요.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과 떨어지면 원천적인 관계가 깨져 살아남을 수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여전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대화를 회복하기 위해서 인간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세요.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영적으로 죽은 인간은 다시는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없는데 그러한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으로 내려오셨습니다. 타락한 인간은 거룩한 하나님께 다가갈 수 없기 때문에 거룩하고 영화로운 하나님이 죄로 가득찬 세상으로 내려오셨어요. 불쌍한 인간들과 다시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갚으려는 대속의 계획이 있었어요. 그 계획은 하나님은 구약 성경에 가득 기록해 놓으셨어요. 그리고 신약 성경에는 그 계획이 이루어지고 실현되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어요.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말씀은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800 여년 전에 쓰여진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이 말씀을 보고 전혀 놀라지 않겠지만 이사야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것과 어떤 일들을 하실지를 정확히 기록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것은 놀랍게도 기록된 그대로 신약에서 이루어졌어요.
고난의 그리스도 예수님은 우리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으십니다. 오늘날 우리는 외모를 중요시하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사람들은 그들을 구원할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정작 예수님이 오셧을 때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미약하게 보이고 고운 모양이나 풍채는 없어 보일찌라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아름다움은 바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에 있습니다. “마른 땅”인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예수님처럼 “연한 순 같”아 얼마든지 핍박을 받을 수 있는 처지에 있을찌라도(박윤선) 위로부터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에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비록 외모로 볼 때에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우리에게 어떠한 매력을 느낄만한 것이 하나도 없을찌라도 우리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 보시기에 매력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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