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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기 전에...
김필곤목사 조회수:4075 추천수:1 112.168.96.71
2002-10-31 16:31:23
영국의 수학자 뉴우튼(Isaac Newton)은 스물일곱 살에 케임브리지 대학의 교수가 되어 미분법과 적분법, 만유 인력의 법칙을 발견하였고 두 차례에 걸쳐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후에는 왕립협회 회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그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었습니다. 뉴우튼은 과학자였지만,그와 동시에 성경에 관하여 연구하는 성경 학자이기도 했습니다. 성경에 관한 뉴우튼의 흥미는 과학에 대한 흥미 못지않게 매우 강했던 것입니다.

어느 날,핼리 박사는 이 대과학자 앞에서 기독교를 불신하는 말을 한바탕했는데,뉴우튼은 체면에 구애받지 않고 그를 책하며 정식으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핼리 박사,나는 천문 수리에 관한 당신의 고견을 줄곧 들어 왔습니다.그 이유는 당신의 연구에 진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당신은 기독교의 거룩한 진리에 대하여는 마음대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당신은 이 말씀에 관하여 아무런 연구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내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가 감히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은 여기에 대하여 근본적으로 문외한(門外漢)이라는 것입니다.”뉴우튼이

이렇게 핼리 박사를 책망한 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었습니다.뉴우튼 자신도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에 대하여 맹목적으로 반대하고 의심하여 믿지 않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철저하고도 엄격한 연구 끝에,결국은 어느 날 갑자기 진리를 깨닫게 되어 회개하고 주님을 믿게 된 것입니다. 뉴우튼은 정밀한 연구를 통하여 이 기묘하고도 복잡한 우주의 구조를 고찰한 후,창조주의 장엄함과 위대함에 대하여 더욱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그는 비록 세상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과학자였지만,자신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은 마치 넓은 바다에 있는 한 조각의 배와 같이 한계가 있음을 자인하였던 것입니다. 천체의 구조와 운행에 관하여 뉴우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천문계에서 드러나는 여러 가지 신비에 대하여, 우리는 이 모든 것이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솜씨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주에 있는 모든 삼라만상은,영원한 생명이요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 움직임, 존재는 모두 그분께 달린 것입니다.” 뉴우튼은 그의 저서인 『기본 원리』(Principia)의 결론 부분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우주 만물은 분명히 전능하신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것입니다.”김형! 겨울이 오기 전 뉴우튼의 고백이 김형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김필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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