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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가 중요합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4503 추천수:3 112.168.96.71
2002-10-31 15:10:08
옛날 어떤 유대인 노인이 병이 들어 죽을 날이 가까왔습니다. 그때 그의 아들은 공부를 하러 아주 먼 도시로 가 있었습니다. 노인은 아들이 집에 돌아오기 전에 자기가 먼저 죽을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유서를 썼습니다. "나의 모든 재산을 우리 집의 우두머리 노예 아무개에게 물려준다. 다만 내 아들이 갖고 싶어 하는 것이 있다면, 딱 하나만 주도록 해라." 노인은 이런 유서를 남기고 마침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우두머리 노예는 노인의 유서를 읽고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노예인 자기한테 모든 재산을 물려준다니 말입니다. 그는 노인의 아들한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몇일 뒤에 아들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아들은 슬픔에 잠겨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우두머리 노예는 아들에게 노인이 남긴 유서를 보여주었습니다. "당신의 아버님은 정말 훌륭하신 분이었습니다. 이것이 아버님이 남기신 유서이지요." 아들은 아버지의 유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의 모든 재산을 우두머리 노예에게 물려주고, 아들인 자기한테는 딱 하나만 갖으라고 적혀 있으니 말입니다. 장례식을 끝마치고 아들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노인에게 찾아갔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어째서 아버님은 제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으신 걸까요?" 지혜로운 노인은 아들의 말을 곰곰이 새겨 듣더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당신의 아버님은 매우 지혜로우신
분이고, 또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소." 그러나 아들은 고개를 저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모든 재산을 노예한테 물려주시지 않았습니까?

저는 이제 완전히 빈털털이란 말입니다." 지혜로운 노인은 빙그레 웃었습니다. "아버지는 자기가 죽고 난 다음 노예가 재산을 몽땅 챙겨 도망가버릴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노예한테 재산을 물려주신 겁니다. 노예가 유서를 읽으면, 기뻐하며 얼른 당신한테 달려가리라 생각했던 것이지요." "하지만 모든 재산을 노예한테 물려준 것은 어리석은 일이에요." 아들은 투덜거렸습니다. 지혜로운 노인은 혀를 끌끌 찼습니다. "당신은 생각이 모자라는군요. 아버지는 당신이 바라는 것 하나만 당신한테 주겠다고 말하지 않았소? 당신은 그 노예를 갖겠다고 하면 되지 않습니까!" 당신은 세상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이 한가지 특권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은 이 특권을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에게 주시길 원하십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받습니다. 이 특권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결국 천국을 유업으로 얻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한 가지를 갖고 싶지않습니까?

한 가지가 중요합니다./김필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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