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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피는 꽃은 없습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3744 추천수:7 220.120.123.244
2022-11-06 15:02:05

저절로 피는 꽃은 없습니다

 

전세계 166개국 10억의 시청자와 함께하는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NGC)은 “과연 천재는 태어나는 것인가?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이나 우연한 충격으로 만들어지는 것인가?”라는 주제로 시리즈물 4편을 방송했습니다. <공개! 아인슈타인의 뇌> 편에서는 아인슈타인의 뇌를 분석한 결과 그의 뇌는 태어날 때부터 상호소통이 가능했기 때문에 수리 능력과 공간 지각력이 탁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천재: 당신도 천재가 될 수 있다>라는 편에서는 체스계의 세계적인 명인 수잔 폴가는 아버지가 4살 때부터 하루 6시간씩 체스 훈련을 시켜 만들어진 후천적 천재라고 말합니다. <천재: 우연히 만들어진다> 편에서는 자폐증 환자 조지 와이드너와 같이 생후 외상이나 장애 이후 발현되는 천재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천재: 천재로 태어난다> 편에서는 다재다능한 어린이들을 15년 이상 연구해온 정신분석학자 엘렌 위너는 재능을 타고난 사람이라도 후천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그 능력이 완성되어 발현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도 그 능력을 제대로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면 그냥 보통 사람으로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천재를 연구한 논문을 최초로 집대성한 책인 <전문지식 및 전문가의 케임브리지 편람>의 편집을 맡은 미국의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은 "천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고 단언했습니다. 이 책에서 과학자들은 천재가 1%의 영감, 70%의 땀, 29%의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진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인슈타인, 피카소, 다윈은 어린 시절 학교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흐, 고갱, 차이코프스키, 버나드 쇼도 늦은 나이에 비로소 재능을 발휘했답니다. 천재는 보통 사람보다 다섯 배 정도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천재 중의 천재로 손꼽히는 모차르트는 다른 사람보다 더 노력해 35년의 짧은 생애에 무려 600편을 작곡했고, 프로이트는 45년간 330건의 논문을 남겼으며, 아인슈타인은 50년간 248건의 논문을 발표했고, 에디슨은 1093개의 특허를 냈으며, 볼테르는 2만 1000통의 편지를 썼답니다. 우연보다는 노력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는 4살 때부터 아버지인 '레오폴트'에게 음악을 배웠으며, 궁정악장이었던 베토벤의 아버지는 아들을 통해 못 이룬 꿈을 실현하고자 철저히 교육시켰고, 수학자 파스칼 역시 뛰어난 능력을 갖게 된 데에는 변호사를 포기하면서까지 아들을 가르친 아버지 영향력이 컸다고 합니다. 저절로 자라는 아이는 없습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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