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전환은 인생을 바꾸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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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곤목사 조회수:5312 추천수:1 112.168.96.71
- 2002-10-31 11:31:04
어느 날 한 여행객이 짚을 가득 실은 수레를 끌고 국경지대에 나타났습니다. 그를 본 국경수비대는 의심이 생겨 그 수레를 조사했지만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튿날, 그 여행객은 이번엔 수레에 거름을 끌고 나타났습니다. 그 여행객에게 잔뜩 의심이 생긴 국경수비대원은 그 수레의 거름무더기까지 휘젓고 샅샅이 뒤졌지만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 뒤로도 매일같이 세관 맞은편 건물에는 똑같은 실랑이가 1년이나 되풀이되었습니다. 수레에 실은 짐의 종류도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땔나무, 자갈, 거름 등으로 매일 바뀌었습니다. "자네는 뭔가 밀수를 하고 있는 게 분명해. 언젠가는 반드시 찾아내고야 말겠어." 라고 그 수비대원이 별렀지만 여전히 그 속에서는 아무 것도 찾아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여행객은 도대체 무엇을 밀수했을까요?
데이비드 퍼킨스가 그의 책 "달팽이는 어떻게 고정관념의 틀을 깼을까?"에서 질문하는 내용입니다. 그 답은 수레입니다. 매번 수레를 바꾸어 밀수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책에서 어떤 것을 발견하고 발명하는 데는 생각의 구데타가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고정 관념의 틀을 벗어난 획기적인 구데타 말입니다. 그는 여러 가지 실례를 들고 있습니다.
비행물체를 사상 처음으로 착상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나는 새를 보면서 새의 비행이 단순한 날갯짓을 통해서가 아니라 공기의 흐름을 탄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날개를 매우 높이 든다. 그러면 V자 모양의 바람이 새를 더 높이 날아오르게 한다.'는 관찰을 토대로 인간을 태우고 날 수 있는 비행물체를 도안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계 장치, 철학, 정치 형태, 산업 공정을 비롯한 수많은 진보는 점진적인 개선보다는 이처럼 어떤 사람의 '생각의 쿠데타'에 의해 탄생한다고 그는 말합니다. 어느 순간 생각의 대전환이 있을 때 새로운 세계가 펼쳐집니다. 삶의 질을 변화시키려면 구데타적인 발상이 필요합니다. 예전의 사고가 아니 전혀 예기치 못한 사고 말입니다. 생활이 답답하십니까? 삶에 활기가 없습니까? 끝없이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까? 생각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보십시오.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니고 어떤 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해 보십시오. 내가 내 인생을 움직이려고 하지말고 그 분이 내 인생을 주장하게 해 보십시오. 인생이 달라집니다. 인생에 참 안식과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 그 분과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과 환희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주인이 되고자 하시는 그분은 말씀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생각의 전환은 인생을 바꾸어 줍니다. /김필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