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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는 레일 위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4693 추천수:2 112.168.96.71
2002-11-03 13:30:35
“ 돼지는 처음에는 먹을 것만 있으면 행복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해서 먹어도 먹어도 남을 만큼 먹이를 많이 구했다. 막상 이렇게 되니까 돼지는 이제 먹을 것만 가지고는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문득 주위를 돌아보니 제가 싼 똥이 너무 더러워 기분이 나빠졌다. 돼지는 또 일해서 집을 깨끗이 수리하고 화장실을 만들었다. 그 다음에는 침대를 들여놓고 마누라도 구했다. 그런데도 돼지는 여전히 충분히 행복하지는 않았다.

룸살롱에 진출해서 날씬하고 예쁜 돼지와 춤도 추고 2차도 갔다. 그것마저도 곧 싫증이 난 돼지는 호화유람선을 타고 세계일주 여행을 한다. 유람선 안에서 돼지는 생각한다. 나는 정말 행복한가? 밤새 생각해 봤는데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했다. 도대체 돼지에게는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행복지수는 충족시킨 욕구의 양 ÷ 충족시키려는 욕구의 양 x a 라는 행복 방정식을 말하면서 돼지의 행복은 자기가 충족시키고자 하는 욕구 가운데 얼마만큼을 실제로 충족시키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돼지는 행복해 지기 위해 충족시킨 욕구의 양을 키웠다는 것입니다. 먹이, 화장실, 침대, 룸살롱, 세계일주 등은 다 그 수단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말하기를 충족시키려는 욕구의 양이 무한대이기 때문에 행복지수는 높아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한한 크기를 무한대로 나누면 결국 답은 0이된다는 것입니다. 돼지가 새로운 무엇을 소유할 때마다 느끼는 행복은 ‘심리적 착각’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돼지가 쉽게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은 욕구를 제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한한 욕구의 크기를 유한한 것으로 제한하면 아무리 적어도 0보다 높은 수준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욕구를 줄임으로 인간은 보다 큰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33:29)”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행복자라는 사실입니다.

조건이 문제가 아닙니다. 존재 방식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 어떤 삶의 조건을 가지고 산다고 해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행복을 보다 풍성하게 누릴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됩니다. 우리를 행복자로 만든 하나님은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13)”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정 행복자로 살고 싶습니까? 주님을 주인으로 모십시오●

기차는 레일 위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김필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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