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넘어 서는 것을 두려워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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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곤목사 조회수:5500 추천수:1 112.168.96.71
- 2003-03-23 11:53:28
미국의 경제전문잡지인 포브스(Forbes)는 지난 2월 27일‘10억달러 이상을 가진 억만장자’427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 1위는 빌 게이츠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윌리엄 게이츠 3세(William Gates·47)가 올랐습니다. 6년 연속 1위입니다. 그의 재산은 2003년 현재 407억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48조 4800억 원이란 엄청난 금액입니다. 그는 지난 1975년 미국 시애틀의 한 허름한 차고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를 창업하여 소프트웨어 하나로‘부의 신화’를 이룩했습니다. 그는 아내 멜린다와 함께 자산규모가 24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자선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변화에 적응한 결과입니다.
어느 시대든 변화에 발맞추어 나가는 기업만이 살아남습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직전인 1917년, 「포브스」는 미국 100대 기업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1987년, 「포브스」는 '포브스 100 리스트'를 다시 출간하면서 1917년의 리스트와 1987년 당시의 상위 기업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1917년의 '포브스 100대 기업' 중 61개 기업이 이미 사라져버렸으며 겨우 18개 기업만이 상위 100대 기업 안에 남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지난 38년간 자료를 수집한 맥킨지의 '기업성과 데이터베이스'를 보면 새로 진입하는 기업은 수가 점점 늘어나는 반면 장기 생존자는 점점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신생기업 중에서 5년 내에 망하는 기업이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변화의 물결에 편승하고 변화의 물결에 적응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효과적으로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제까지 쌓아 올린 기업 문화를 바꾸지 못하면 문화적 폐쇄성으로 인하여 기업 구조는 점점 경직되고 의사결정 방식과 통제 시스템, 정신 모델이 하나로 고정되어 결국 기업은 고체화 될 수밖에 없습니다. 리처드 포스터·사라 캐플런은 그들의 책 [창조적 파괴]에서 "변하지 않는 비전은 기업을 망친다" "계속적으로 변하지 못한다면, 조직은 궁극적으로 실패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클라우스 발처는 그의 책 [변화의 방법 맥킨지]에서 "변화를 위해서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지평의 사고를 가질려면 우선 자신의 사고를 흐리게 만드는 선입견, 경험, 가정들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안정과 안전에 대한 지나친 욕구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한계를 뛰어 넘고 싶습니까? 선입견과 편견, 지나온 경험들을 넘어 뛰어 새로운 만남을 가져 보십시오. 하나님과 만나보고 싶지 않습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변화를 두려워 마십시오
한계를 넘어 서는 것을 두려워 말아야 합니다./김필곤 목사/200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