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희망을 배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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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곤목사 조회수:5139 추천수:3 112.168.96.71
- 2003-08-07 11:19:49
백혈병에서 완치된 사람들이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450여 km의 천리길을 걸었습니다.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도보 국토순례 대장정]의 첫걸음을 내딛은 사람은 유효림(13)양이었습니다. 그녀는 2000년 급성골수성 백혈병에 걸렸으나 골수이식수술을 받고 병마를 떨쳐내고 일어난 사람입니다. 같은 병실에서 치료를 받던 친구들 10여명 모두 세상을 떠나보내야 했던 그녀는“혼자만 학교 가느냐고 부러워하던 백혈병 친구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양과 함께 이 길을 떠나는 사람은 김현지(23)씨였습니다. 그녀는 8세 때 백혈병 진단을 받고 2년 뒤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1년 4개월 만에 다시 병이 재발하는 등 어린 시절 대부분을 병원에서 보내었다고 합니다. 질병과 끝없는 투쟁을 하던 어린 시절의 생활이었지만 그녀는 병마에 쓰러지지 않고 승리하여 20대 숙녀로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 머무르는 동안 환아(患兒) 친구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는 것을 지켜봐야 했던 그녀는 이 행사에 참여하며“백혈병을 앓았던 자신도 건강한 사회의 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백혈병 어린이 15명과 함께 백혈병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대장정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희망을 배달하는 것입니다.
희망은 마른 나무같은 인생에서도 꽃이 피게 만들고 황무지 같은 세상에서도 웃음을 피어나게 합니다. 절망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문제 소년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그를 절망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한 선생님만은 달랐습니다. 베라다라는 선생님이었습니다. 그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토마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큰 꿈을 가져라." 선생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퇴학을 당하였습니다. 그는 피자가게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늘 자신에게 희망을 주었던 토머스 선생님이 생각났습니다. 그는 선생님이 심어준 꿈을 실현하기 위해 피자 사업을 벌였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두 번째 큰 도미노 피자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토머스 모나한입니다. 피자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미국 프로야구 명문구단인 디트로이트를 운영하여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는 항상 자신이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베라다 선생님의 가르침 때문이었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에게 심겨진 희망의 씨앗은 때가 되면 열매를 맺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희망을 배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희망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인내를 가르치고 용기를 주어 장래 큰 희망을 가지게 하려고 기록된 것입니다. (현대어성경 롬 15:4)/김필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