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흘러야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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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곤목사 조회수:4593 추천수:1 112.168.96.71
- 2004-02-29 11:02:21
사람에게 있어서 물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 존재입니다. 우리 인간이 음식물을 먹지 않고 살수 있는 기간은 약 5일이지만 물만 먹고 견딘다면 40일까지도 견딜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70-90%가 물이고 혈액의 83%, 근육질엔 75%, 뇌조직에도 75%, 골격의 22%도 물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사람의 몸에 물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고 5%정도 부족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12%정도 부족하게 되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물은 지구상의 약 60%를 차지합니다. 물이 풍부한 것 같지만 지구 전체의 물 97%가 바다이고 그 중 3%는 하천으로 흘러 내려가는 물과 증발하는 물 등이기 때문에 실제 인간이 활용하는 물은 많지 않습니다. 그 얼마 되지 않는 물에서 진짜 사람이 마실 수 있는 물은 얼마 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물은 크게 자연수와 정수된 정수수로 구분합니다. 자연수에는 눈 녹은 물, 빗물, 경수(대중 식수, 우물물 등), 연수(저수지, 호수, 강물,) 광천수 등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모든 물을 말하며 정수수는 인간이 특정 작용을 통하게 하여 변경시킨 물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여과수가 있는데 일부 고형물질만 제거 기능하고 중금속이나 화학물질, 박테리아, 바이러스의 제거는 불가능합니다. 또는 물의 끓는 점을 이용하여 증류시킨 증류수, 전해이온수 제조기를 사용하여 전기 분해시켜 산성수와 알카리수로 나누는 이온수 및 멤브레인 필터를 통한 순수하고 깨끗한 물을 만들며 중금속은 물론 미세한 바이러스까지 제거하는 역 삼투압수 등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이러한 물은 하루 계절에 관계없이 8∼10잔(200cc잔 기준) 정도를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미국 시애틀의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에 따르면 하루 넉 잔 이상 물을 마시는 여성이 두 잔 이하의 물을 마시는 사람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과일이나 신선한 야채를 다섯 차례 먹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합니다. 하와이 암연구센터의 관찰에서도 물을 많이 마신 그룹이 적게 마신 그룹에 비해 방광암 발병 빈도가 80%나 낮았다고 합니다. 물은 체중 감소 효과와 피로·두통을 없애주어 사람의 삶에 활력을 주고 충분한 수분섭취는 숙취, 피로감을 동반한 우울증, 갑상선 질환, 빈혈, 수면 중 경험하는 무호흡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물은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좋은 물을 먹어야 합니다. 아무리 물이 좋다해도 썩은 물을 먹으면 몸에 해로울 뿐입니다. 물은 흘러야 썩지 않습니다. 흐르지 않는 물은 썩어 아무리 물이 좋다하여도 사람이 먹을 수 없습니다. 항상 생기를 주는 생수를 마시고 싶지 않습니까?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4)"
물이 흘러야 건강합니다./김필곤/2004.2.29/열린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