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하면 인생은 행복해집니다
한 소년이 작곡가인 아버지 곁에서 숙제를 하고 있었답니다. 아버지는 작곡을 하다가 상상력을 잃고 긴 한숨을 토해냈답니다. 그때 소년이 "아빠, 내가 한번 해볼게요."라고 말했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작곡을 맡겼고 제멋대로 적어놓은 악보를 보고 격려해주었답니다. "이것 참 대단한 작품인걸." 아버지의 축복의 말에 힘입어 소년은 세계적인 작곡가가 됐었답니다. 그가 바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작곡한 요한 슈트라우스라고 합니다. 축복의 말 말 한마디가 재능을 살려내게 한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네가 자랑스럽구나!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엄마 아빠는 널 믿어. 힘내."라고 축복해 준다면 자녀의 재능은 춤을 출 것입니다. 남편에게 "오늘도 수고했어요. 당신이 최고에요. 내가 결혼 하나는 잘 했지요. 다 당신 덕분이에요."라고 축복해 준다면 남편은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아내에게 "난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최고 예뻐요. 당신 없었으면 난 아무것도 못 했을 거요."라고 축복해 준다면 아내는 세상 모든 것을 얻은 것 같을 것입니다.
축복의 말을 많이 하는 세상이 좋은 세상입니다. 좋은 가정은 축복의 말을 많이 하는 가정입니다. 좋은 교회는 축복의 말을 많이 하는 교회입니다. 세상은 저주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으로 비방과 욕설을 하고 아이들 가운데는 욕을 달고 다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초중고교생의 73%가 욕을 사용하며 이 중 32%는 습관적으로 욕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명 중 1명은 욕을 입에 달고 산다는 뜻입니다. 사람은 의식하지 않고 통제하지 않으면 축복보다 저주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16세까지 자신에 관해 17만 3천 개의 부정적인 메시지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긍정적인 메시지는 1만 6천 개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29.6개의 부정적인 메시지에 겨우 2.7개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는 셈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그대로 방치해 두면 축복보다 저주의 말을 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잘되기를 원하면 의도적으로 축복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6:23-27)”.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2.7.31.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