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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풀으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4257 추천수:1 112.168.96.71
2004-09-26 09:58:27
문제는 풀으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 로미오와 줄리엣, 네덜란드의 화가 고호, "여자의 일생"의 프랑스 사실주의 작가 모파상, 일본의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설국"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 고대 로마 네로 황제의 스승인 세네카, 롬멜, 헤밍웨이, 전혜린,〕이 사람들은 유명인이었지만 자살로 인생을 마감한 사람들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도 하루에 36명꼴로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0년에 매 40초에 한 명꼴로 자살을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살을 하게 되는 동기는 경제 침체, 카드빚 남발, 실업난, 사회복지 부족, 사회 안전망 부족 등과 같은 자살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열등감·강박관념,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 피해망상 등과 같은 정신적 결함에서 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자살은 극한 절망 즉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즉, 자신이나 어느 누구도 불행이나 고통을 변화시키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신념'으로 죽음으로 모든 문제로부터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선택합니다.

문제를 만나면 문제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 있고 문제로 넘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는 더 경험할 수 있는 도구이고 문제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통로이고 문제는 인격을 성숙할 수 있는 기회이고 문제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손가락 두개로만 美회계사 된 박진영씨가 있습니다. 목 아래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이라고는 왼손 새끼손가락과 오른손 집게손가락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 목이 부러지고 전신마비가 되어 두 발은 물론이고 양손도 전혀 쓸 수 없었다고 합니다. 왼손 새끼손가락과 오른손 집게손가락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살을 하려고 했지만 자살할 수 있는 힘도 없었다고 합니다. 절망 가운데 사는 그가 용기를 얻게 된 것은 휠체어를 타면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주변의 장애인들이었답니다. 그는 공부하여 세무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영어 2급 , 부기 2급 등 9 개의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하와이에 가서 미 회계사(AICPA)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까? 문제를 풀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문제가 심각하면 심각할수록 문제만 바라보지 말고 문제의 배후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적절한 답을 주시기 위해 도움의 손길을 펴고 계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신 31:8)"

문제는 풀으라고 주어진 것입니다./김필곤 /열린편지/20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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