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이 되려면 인물을 만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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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곤목사 조회수:4425 추천수:4 112.168.96.71
- 2004-10-17 09:56:59
미국의 명문대학 중의 하나라고 하는 시카코 대학이 있습니다. 최고의 명문이라고 하는 하버드 대학이 시카코 대학을 두 가지 면에서는 따라 갈 수 없다고 합니다. 노벨상 대상자와 대학 총장을 많이 배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려 이 학교 출신의 노벨상 수상자가 7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 학교가 이렇게 유명한 대학이 된 데는 1929년 취임한 로버트 허친스 박사 때부터라고 합니다. 아무리 해도 3류에 머물던 대학에서 그는 모든 학생들이 100권의 고전을 읽어야만 졸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백 권의 고전을 읽고 가장 존경하는 사람,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을 모델로 삼으라는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이 달라졌습니다. 모델이 생기니까 그 사람과 같이 되겠다고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답니다. 인물이 되려면 인물을 만나야 합니다.
미국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그를 50살에 났습니다. 쉰동이입니다. 그의 어릴 때 꿈은 대통령 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친척 아저씨 중에 대통령이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미국 26대 대통령인 시어더 루스벨트였습니다. 그 루스벨트를 롤모델(역할 모델)로 삼았습니다. 그가 갔던 길로 그대로 따라가면 그가 이룬 대통령의 자리에 자신도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어더 루즈벨트가 하버드대학에 들어갔으니 자신도 하버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변호사가 되었으니 자신도 변호사, 뉴욕주 상원 의원이 되었으니 자신도 뉴욕주 상원의원, 해군 차관보가 되었으니 자신도 해군 차관보, 부통령 후보에 출마하여 부통령이 되었으니 자신도 부통령에 출마했습니다. 그런데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다시 도전을 하였지만 패배 이듬해에 과로로 소아마비가 되었습니다. 당시 나이 39세입니다. 모두가 재기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 때 그는 시어더 루스벨트가 아니라 헬렌켈러의 길을 택했습니다. 헬렌켈러가 어떻게 3중고의 어려움을 딛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는가를 생각하며 그분의 길을 따르기로 했답니다. 헬렌 켈러를 통하여 용기를 얻었습니다. 일어 서 혼자 연설할 수 만 있어도 재기하리라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차도가 없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답니다. 무려 7년을 치료받았습니다. 결국 그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끄는 영웅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대공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미국 사상 유래 없이 대통령으로 12년 간 집권하였습니다.
누구를 모델로 삼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집니다. 예수님을 모델로 삼아 보시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29)"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인물이 되려면 인물을 만나야 합니다./열린편지/김필곤 /200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