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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가 멀리 봅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5333 추천수:2 112.168.96.71
2005-04-03 08:44:17
같은 사람일지라도 몽골족들은 보통 사람의 시력이 '2.9'이고, 시력이 아주 좋은 사람이 '7.0'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시력이 그토록 좋은 이유는 넓은 초원에서 멀리 바라보는 생활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멀리 보면 사람의 시력도 그만큼 발달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멀리 있는 것은 보지 못하고 가까이에 있는 것만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보다 높은 목표를 설정하지 못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결과에 있어 많은 차이가 납니다. 1953년 미국 예일대학에서 졸업반을 대상으로 조사했답니다. 졸업생 중 67%는 뚜렷한 목표와 비전이 없었고, 30%는 비전이 있었지만 기록해 놓지 않았으며, 오직 3%만이 자신의 비전을 기록해 놓았답니다. 그들이 졸업하고 20년이 지난 후 다시 설문 조사한 결과, 자신의 비전을 기록해 놓았던 3%의 수입이나 성공률이 비전을 기록해 놓지 않은 나머지 97%보다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목표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그러나 목표만 설정했다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 향해 갈 때 크고 작은 장애물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찰스 R. 스토너는 그의 저서 『용기의 힘』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역경을 겪는다. 반가운 손님은 아니지만 역경은 언제든지 올 수 있고, 그 다음 동작을 리바운드한다. 그리고 다음 전략을 찾아보게 만든다. 그 사이 역경에 적응할 수 있게 되고, 자신이 성장한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리고 이런 반응들은 다음에 오게 될 도전을 극복하는 자신감을 배양시켜 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향해 걸어갈 때 역경은 누구에게나 다가오지만 역경을 만나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역경의 가치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인간은 30%의 긍정적인 감정, 70%의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무언가를 바라본다고 합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이 발달된 사람이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감정이 발달된 사람들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장애물을 거침돌이 아니라 디딤돌로 삼는 사람들입니다. 삶은 사실도 중요하지만 사실을 접근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나가는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 긍정적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내가 못한다고 그 일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능력의 한계 때문에 내가 못하면 다른 사람이 할 수 있고 사람이 못하면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애벌레는 나비가 되면 한 번도 가지 못한 곳도 날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봅니다/김필곤/2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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