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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크기는 삶의 크기를 만들어 줍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3922 추천수:1 112.168.96.71
2006-01-29 08:20:10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링컨은 수요일 저녁마다 종종 백악관을 빠져 나와 뉴욕 애비뉴 장로교회로 갔다고 합니다.
걸리 박사가 설교하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였답니다.
예배를 마치고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좌관이 링컨에게 설교가 어땠는지 물었답니다.
대통령은 깊은 생각에 잠긴 채 대답했답니다.
"내용은 훌륭했다. 하지만 걸리 박사는 가장 중요한 것을 빼먹었네. 우리에게 무언가 큰 일을 하도록 요구하는 것을 잊었어."
링컨은 삶의 진정한 보람은 위대한 것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삶의 크기는 희망의 크기와 정비례한다고 말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입니다.

1급 시각장애인인 정아영 양이 이화여대 소비자인간발달학과 정시모집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기사가 신문에 실렸습니다.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어 2003년부터 수능만 세 번 본 삼수생이라고 합니다.
1.7㎏의 미숙아로 태어난 그는 생후 3개월 만에 고열로 양쪽 시력을 모두 잃어 10살이 돼서야 부산의 한 맹학교에 입학했고 이듬해 4학년으로 월반했다고 합니다.
좋은 목소리를 타고 나 10살 때 찬송가 테이프를 냈고 전국 300여개 교회를 돌며 간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절망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각 장애를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했습니다.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라는 책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미국 이민 1.5세 한국인 의사 이승복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이민을 갔습니다.
불행하게도 1987년 그의 나이 열여덟 살 때 공중회전 연습을 하다가 목뼈가 부러져 사지마비라는 청천벽력 같은 불행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하지 않고 미국의 명문대학인 뉴욕대학과 콜럼비아대학원, 다트머스의대, 그리고 하버드 의대 인턴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지금은 세계 최고의 병원인 존스 홉킨스 병원 재활의학 수석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도 절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난하고 배우지 못하고 늙은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진짜 부끄러운 것은 희망을 가지지 않는 것입니다.
단테는 지옥문에 “여기에 들어가는 자는 모든 희망을 버린 자이다”라고 써 놓았습니다.
희망의 크기, 꿈의 크기는 현실의 크기, 인생의 크기가 됩니다.
현실은 희망을 품는 것으로 만들어집니다.
피터 드러커는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큰 인물이 되려면 꿈을 꾸어야 합니다.
요셉은 꿈을 꾸었고 그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여인을 향하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마 15:2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희망의 크기는 삶의 크기를 만들어 줍니다/김필곤목사/열린편지/200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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