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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면 할 수 있습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3884 추천수:4 220.120.123.244
2022-05-15 13:11:36

믿으면 할 수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으로 음악 박사를 받은 이상재 씨가 있습니다. 그는 7세 때 교통사고를 당해 시력을 잃기 시작했고 아홉 번이나 수술을 했지만, 10세 때 완전히 실명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장애에 굴하지 않고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클라리넷을 불기 시작해서 중앙대 음대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미국 피바디 대학 140년 사상 최초로 시각장애인 음악 박사가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있는 음악적 재능이라는 장점을 개발한 것입니다. 그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밤 12시까지 클라리넷 연습을 해서 입이 너무 아팠다고 합니다. 학위 논문을 쓸 때는 매일 2시간 반밖에 못 잤다고 합니다. 새벽 2시 잠자리에 들고 4시 30분 깨야했기 때문에 자명종 3개를 1분 단위로 맞춰놓았다고 합니다. 이원규 박사의 이야기입니다. 루게릭 병이라는 불치병을 딛고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몸은 급속히 마비되기 시작했고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만을 제외하곤 모두 기능이 멈추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였답니다. 그는 양손이 마비되자 발로 책장을 넘기며 공부했고, 전신이 마비되자 손가락 하나로 키보드를 움직여 논문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잃은 것 보며 원망한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것 개발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에는 없는 것과 단점만 보며 불평하며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고 남은 것과 장점을 보며 태생적 위기를 극복하여 감사하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간의 생각 에너지는 강점에 초점을 맞추면 창조적이 되지만 약점에 초점을 맞추면 파괴적이 되어 버립니다. 존 맥스웰(John Maxwell)은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강점 70%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일들에 25%의 초점을 맞추며, 자신의 약점에는 5% 정도만 초점을 맞추라고 했습니다. 캔터키 프라이드 치킨의 샌더스 할아버지가 잘했던 일은 닭 튀기는 것이고 스타벅스 커피의 하워드 슐츠가 잘하는 일은 커피 내리는 것입니다. 강점이란 어떤 일을 할 때 힘들이지 않고 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잘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잘 못하는 것으로 낙심하지 말고 잘 하는 것을 붙들고 개발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결정적인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강점을 들어 크게 쓰십니다. 예수님은 다혈질적인 베드로의 약점보다는, 그의 믿음을 사용하셨습니다. 바울은 여러 약점이 있었지만 그의 믿음을 통해 유럽대륙 선교의 새 시대를 창출하는 주인공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신앙인은 아무리 없다고 하여도 적어도 믿음은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요일 5:4)"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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