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치있는 것은 값으로 측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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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곤목사 조회수:4773 추천수:2 112.168.96.71
- 2007-06-17 16:45:02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작년 연설료 수입만 96억원 (1천만달러)을 벌었다고 합니다. 퇴임한 지 6년이나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9월 런던 포천 포럼에서는 단 1회 연설에 45만 달러(약 4억 3천 만원)라는 경이적인 연설료 수입을 기록했고 4월 바하마에서 IBM 직원들에게 행한 연설과 뉴욕에서 제너럴모터스(GM) 직원들을 상대로 한 연설로도 20만 달러 (약1억 9천 만원)씩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난해까지 세계 38개국에서 벌어들인 강연료만 4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는 한 번 초청에 최소 20만 달러를 받는다고 합니다. 해외에선 영향력 있는 인물의 시간을 사고 파는 것은 이미 중요 산업이 되었습니다.
유명강사를 초청하면 한 시간당 1천 만 원을 준다고 합니다. 초특급 강사의 리스트에 오르면 입 값은 대단합니다. 경제?경영의 패러다임을 바꿀 정도로 중요한 업적을 낸 세계적인 석학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만든 이론이나 발견한 법칙을 시장에서는 개개인의 몸값으로 평가합니다. 경쟁 우위론으로 유명한 마이클 포터 하버드 대학 교수를 영리 목적을 위한 행사에 부르려면 20만 달러 이상을 줘야 한다고 합니다. 잭 웰치 전(前) GE 회장도 20만 달러가 공정가격이라고 합니다. 블루오션으로 유명한 김위찬 유럽경영대학원(INSEAD) 교수는 10만 달러를 받고 '제3의 물결'로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를 초청하려면 10만 달러를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MIT 교수, 폴 쿠르그먼 예일대 교수, 메가트렌드로 유명한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 '강대국의 흥망'을 쓴 폴 케네디 예일대 교수,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은 약 8만 달러를 받고 '빈곤의 종말'의 저자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는 6만 달러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린스펀 FRB 전 의장은 10만 달러, 코피 아난 전(前) UN총장은 20만 달러를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항공료와 호텔비는 별도라고 합니다.
엄청한 강의료를 주고 그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듣는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돌도 누가 조각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다릅니다. 비슷한 그림도 누구의 작품에 따라 값은 다릅니다. 같은 메이커의 옷도 누가 입었느냐에 따라 경매시장에서 가치는 차이가 납니다.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가치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지구 인구의 1/3이 따르고 있습니다. 매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지금 예수님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는다면 얼마의 강의료를 내야 할까요? 생명의 복음을 전하신 예수님은 언제 어디에서나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초청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07.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