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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보아야 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4107 추천수:6 220.120.123.244
2022-01-09 12:32:13

길게 보아야 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가장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를 하버드 대학의 사회학자 밴필드 교수는 조사했답니다. 장기간 조사해보니 가문, 교육, 지능, 연줄보다 ‘시간적 시야’였답니다. ‘시간적 시야’(time perspective)란 지금 뭘 할지를 결정할 때 시간적으로 얼마나 길게 내다보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시간적으로 수십 년 뒤의 일을 내다보고 현재의 일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암스테르담대의 심리학자 포스터도 비슷한 실험을 했답니다. 그는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A그룹에게 ‘1년 후 나의 삶은 어떨까?’ 하고 생각하게 했답니다. B그룹에게 ‘내 일 나의 삶은 어떨까?’ 하고 생각하게 했답니다. 그런 다음 두 그룹에게 창의성 시험을 내주었답니다. 결과는? A그룹의 창의성 성적이 B그룹보다 훨씬 높았답니다. 멀리 보는 사람이 자제력도 높다고 합니다. 심리학자 셀리그먼과 더크워스는 중학교 2학년생 164명을 대상으로 성적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 변수는 무엇일가를 조사해 보았답니다. 놀랍게도 IQ보다 미래의 성적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잣대는 자제력이답니다. IQ보다 두 배나 더 정확했답니다.

순간적인 충동을 이겨내는 자제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를 오하이오 주립대의 후지타 교수는 실험해 보았다고 합니다. 대학생들에게 두 가지 방법으로 질문해보았답니다. A그룹에게 “여러분은 왜 건강을 유지해야 하죠?”라고 질문을 하고, B그룹에게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건강을 유지하죠?”라고 질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A그룹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해야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해야지.’ B그룹 학생들은 “운동하죠”, “건강식을 먹죠” 등과 같은 대답을 했답니다. 그런 다음 교수는 A, B 두 그룹의 손의 악력을 측정해보았답니다. “이 손잡이를 꽉 잡고 있어보세요. 최대한 오래.” 이 실험은 손의 악력 자체를 시험하려는 게 아니라 각자의 기준 악력보다 얼마나 더 참을성 있게 손잡이를 잡고 버티는지를 알아보려는 시험이었답니다. 목적을 생각한 A그룹은 기준 악력보다 11.1초 더 오래 잡았답니다. 구체적 방법을 생각한 B그룹은 기준 악력보다 4.9초 더 오래 잡았답니다. 시야를 좁혀서 생각한 학생들보다 시야를 넓혀서 생각한 학생들이 두 배도 넘는 자제력을 발휘한 것입니다. <왓칭2 김상운 저>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멀리보면 바르게 가고 멀리 본만큼 자신이 커집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창13:14)”라고 말씀하십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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