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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독을 품으면 생명이 단축됩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3954 추천수:2 112.168.96.71
2008-08-03 14:11:29
부모의 유전자는 자녀에게 많은 영향력을 미칩니다.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의 생존·의학연구실장 제임스 보펠에 의하면 키는 85%, 몸무게 70%, 지능 52%, 성격 50%, 고혈압 20%라고 합니다. 장수에는 얼마나 영향력을 끼칠까요? 과학이 발달되면서 사람들은 유전자를 장수의 중요한 요인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살지를 결정하는 데서 유전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제임스 보펠은 “부모의 수명은 당신 수명의 3% 만을 설명한다"고 했습니다.

유전자와 장수의 관련성을 밝히는 고전적 연구방법은 쌍둥이의 수명 비교입니다. 코레 크리스텐센 교수는 1만 251쌍의 쌍둥이 수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100살까지 산 자매를 둔 여성이 100살까지 살 확률은 4%다. 100살까지 산 여성 형제를 둔 남성이 같은 나이까지 살 확률은 0.4%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전자는 장수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장수에 영향을 미칠까요? '하버드 의대가 밝혀낸 100세 장수법'에서는 장수 노인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고 많이 웃는다고 말합니다. 종교를 갖고, 기도와 명상을 자주 하며 변화를 잘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며 음식을 가려 먹는다고 합니다. 비타민E와 셀레늄을 비롯한 산화 방지제를 복용하고 금연,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적은 음식 섭취, 칼로리 제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정기 검진 등으로 동맥경화증, 암, 골다공증등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장수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환경과 정신관리, 음식, 운동 등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건강비결은 무엇일까요? 스탠포드대학교 의학과 교수 케네스 펠레티에는 본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 비결을 조사했답니다. 처음에 그는 건강의 조건이 돈, 식사습관, 운동 같은 물질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물론 우리나라 경북지역 100세 이상 노인들의 '장수 비결'이 "낙천적이고 적게 먹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가족관계가 원만하다."고 밝혀졌듯이 식사 습관이나 운동은 장수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펠레티에 교수의 조사결과는 식사습관이나 운동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건강의 핵심 요소는 마음가짐이다. 특히 사람들을 진실하게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다."

성경은 강조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요 (잠17:22), 마음이 달면 뼈에 양약이요 (잠16:24),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케 하고(잠15:30),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잠14:30)이라고 말씀합니다. 장수를 원하면 마음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마음속에 생명을 단축하는 독소를 품지 말아야 합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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