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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4116 추천수:4 220.120.123.244
2021-08-15 21:36:34

믿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세계적인 알콜 중독 치료 단체인 AA(Alcoholics Anonymous)를 만든 빌 윌슨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단체를 통해 매년 210만 명이 도움을 받고 있고, 지금까지 1천만 명이 이 단체의 프로그램에 의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분도 알코올 중독자였답니다. 처음부터 중독자가 된 것이 아니고 장교로 1차 대전 때 프랑스로 부임하기 전 장교 훈련소에서 22살 때 처음으로 술을 입에 대었답니다. 다시 초청되어 브롱크스 칵테일을 마시면서 불로장생약을 찾아낸 기분이었답니다. 결국 매일 위스키 세 병을 마시는 중독자가 되어 39살에 결혼생활도 파탄나고, 모든 돈도 허비하여 지하실에서 비참하게 보내야만 했답니다. 클럽에서 싸움하다 일자리도 잃었고, 술을 끊으려고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답니다. 술을 끊는다는 해독제를 먹어보았지만 실패했고, 부인에게 철석같이 약속하고 금주 클럽에 가입했지만, 그것도 효과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를 만나 술을 권하니까 자신은 술을 끊었다고 먹지를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끊었냐고 물어보니까 "종교를 가졌네."라고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과 유혹, 죄와 악마에 대하여 자신에게 이야기하더라는 것입니다. "자네가 매를 맞고 있다는 걸 깨닫고 그걸 인정해야 하네. 그리고 자네의 삶을 기꺼이 하나님께 맡겨야 하네."라고 전도하더라는 것입니다. 윌슨은 처음에는 그를 종교에 미쳤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로부터 한 달 후인 1934년 12월 윌슨은 종합병원의 약물 및 알코올 중독 치료 센터에 입원했답니다. 그는 병실에서 정신이 오락가락했고, 고통으로 몸부림을 쳤답니다. 금단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벌레가 온몸에 기어 다니는 것 같았고, 토할 것 같고 고통이 심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때 그는 빈방에서 "하나님, 당신이 정말 있다면 저한테 당신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그럼 뭐든 하겠습니다. 무슨 짓이든"이라고 소리쳤답니다. 그 순간 하얀 빛이 방을 가득 채웠고 고통이 말끔히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는 그 후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구세주를 영접하고 다시는 술을 입에 대지 않았고 36년 동안 알코올 중독자 치료 모임을 만들어 알코올 중독자를 치료하는데 헌신하였답니다.

중독치료는 5% 미만일 정도로 쉽지 않답니다. 알코올중독자 중 95%는 술을 끊지 못하고 죽고, 1%는 정신이상자가 되며, 4%만이 회복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믿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행 3:16)"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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