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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알은 닭이 품어도 병아리가 되지 않습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3935 추천수:6 220.120.123.244
2021-07-25 12:35:21

독수리 알은 닭이 품어도 병아리가 되지 않습니다

독일의 염세철학자 쇼펜하우어가 "나는 누구인가" 하고 고민하면서 길을 걷고 있었답니다. 너무 골똘히 생각하며 걷다 옆에 사람이 있는 줄 모르고 부딪혔답니다. 그 사람은 화가 나 쇼펜하우어에게 "당신은 도대체 누구인데 길도 보지 않고 다니는 거요?" 하고 화를 와락 냈답니다. 그때, 쇼펜하우어는 "나도 내가 누구인지 알았으면 참 좋겠소."라고 말했답니다. "네 자신을 알라"라는 명언을 남긴 소크라테스도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나도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지마는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만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답니다. 내가 누구인지 일생동안 탐구한 소크라테스의 결론은 바로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다윈의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은 인간은 단지 유인원에서 진화한 고등동물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만물의 근원을 물질로 보고, 모든 정신 현상도 물질의 작용이나 그 산물이라고 주장하는 유물론자에게는 인간은 단지 물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리처드 도킨스은 사람은 유전정보를 실어 나르는 그릇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에 대하여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1:27)”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4:6)"라고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원숭이에서 진화된 존재도 물질도, 세포 덩어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엡 2:10)",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1:4-5)"라고 말씀합니다.

어느 날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였고,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우리를 우리 하나님이 아시고 특별히 구별하여 지으셨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아서 1장 5절에서는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시16:3)"라고 말씀합니다. 독수리는 닭이 품어도 병아리가 되지 않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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