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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빠져도 아침엔 태양이 떠오릅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4357 추천수:6 220.120.123.244
2020-11-22 12:20:21

자빠져도 아침엔 태양이 떠오릅니다 

 

1954년, 브라질 사람들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당연히 우승하리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공은 둥글고, 축구의 매력은 예측이 불가능한 데 있다더니 그 말이 사실이었습니다. 브라질 팀은 준결승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프랑스에 패배하면서 우승과 멀어지고 말았습니다. 축구는 브라질의 영혼과 같았습니다. 누구보다 이를 잘 알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패배 후에 조국과 가족을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고국으로 돌아갔을 때, 수많은 팬의 모욕과 조롱은 물론이고, 페트병까지 날아와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비행기가 브라질 영공에 들어선 후, 선수들은 불안하고 초조해 땀까지 흐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공항에 도착했을 때, 그들이 처음 본 광경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공항에는 대통령과 2만여 축구팬들이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모여 있었고, 커다란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습니다. “실패해도 가슴을 펴라!” 플랜카드 위의 글을 읽는 순간, 선수들의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대통령과 팬들은 어떠한 조롱도 비난도 없이 묵묵히 공항을 떠나는 선수들을 환송했습니다. 4년 후, 절치부심한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우승컵을 높이 들어 올렸습니다. <하버드 심리학 강의>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실패할 때가 있고 성공할 때가 있습니다. 100% 실패한 인생도 없고, 100% 성공한 인생도 없습니다. 링컨은 23살엔 직장을 잃었고, 24살에 도산했고 이 때문에 17년 동안 빚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26살엔 사랑하는 여인을 백혈병으로 잃었고, 29살에 주의회 대변인 선거에 낙선했고, 31살에 정부통령 선거위원, 34살, 39살 하원의원 선거, 47살엔 부통령 선거, 49살엔 상원의원 선거에서 모두 실패 했습니다. 그는 공식적으로만 27번 실패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51살에 미합중국 16대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링컨에게 물었답니다. "당신이 위대한 성공을 이룬 비결이 뭡니까?" 그러자 링컨이 대답했답니다. "누구보다 실패를 많이 한 것이 성공을 이룬 비결입니다. 전 실패를 할 때마다 실패에 담긴 뜻을 배웠고 그것을 징검다리로 활용했습니다." "제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자꾸만 미끄러져 길 바깥으로 곤두박질 치곤했죠. 하지만 저는 곧 기운을 차리고 제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하지만 낭떠러지는 아니야."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잠24:16)”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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