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면 문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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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곤목사 조회수:4660 추천수:15 112.168.96.71
- 2008-12-14 08:43:56
현재 세계무역 센터(WTCA) 수석부총재인 이희돈 박사는 한국인으로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주역 중의 한분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옥스퍼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공부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원에서 교수, 옥스퍼드대학교 종신 교수가 된 분입니다. 그는 꿈을 품고 유럽으로 유학으로 떠나게 되었답니다.
어머니가 편도 비행기 표를 끊어주며 공항에서 봉투 하나를 건네주었다고 합니다. 비행기 속에서 봉투를 열어 보았는데 그 속에는 돈은 없고 달랑 편지 한 장만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그 편지에는 '너의 조상의 하나님이 너를 도우시리라'라는 말씀이 적혀 있었답니다. 그렇게 파란만장 한 인생역정이 시작되었답니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에 들어 가고 싶은 꿈이 있었답니다. 옥스퍼드대학을 찾아가 이틀 동안 여리고성 돌듯이 계속 그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기도드렸답니다. 이틀 후에, 교수를 만나러 올라가니까 비서가 “당신은 무슨 목적으로 왔습니까?”라고 물었답니다. 비서가 거절하자 “학장님을 만나서, 왜 입학이 안 되는지, 그 이유라도 직접 확인하고 싶습니다!”라고 하여 결국 학장을 만났다고 합니다. 학장은 “옥스퍼드는 대단히 비싼 학교다. 그리고 우선 여기서 공부할 실력이 되느냐?”라고 물었고 그는 “실력은 있지만, 만약 모자라더라도, 학생이니까 배우러 온 것 아닙니까!”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러면 공부할 돈은 있느냐?”라고 묻자 그는 “이 학교에서 제게 장학금을 주면 되지 않습니까!”라고하여 결국 그는 장학금을 받아 옥스퍼드에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미국에 가기가 쉽지 않을 때였답니다. 그는 '내가 미국에 가지 않으면 안 되는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편지와 함께 미국 비자를 신청합니다. '내가 늦으면 늦을수록 미국이 손해다'라고 비자 신청서류에 쓴 자신의 글에 대하여 현지 영사가 '정말 미국이 당신을 필요로 합니까?'라고 묻자 '그렇다'라고 자신 있게 답변합니다. 그의 배짱과 패기는 미국 영사의 마음을 움직여 불가능 하게 보였던 미국 비자를 3시간 만에 받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가 양말을 팔면서 공부할 때, 함께 이웃하여 장사하시던 한국 분이 그가 미국 주류사회에 도전하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 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이란 계란으로 바위를 쳐서 깨뜨리는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꿈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꿈은 이루어집니다. 환경이 좋지 않다고 상황이 맞지 않다고 시도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꿈을 품고 시도하면 언젠가 그 꿈은 현실로 다가옵니다. 하나님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라고 말씀합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0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