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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웃으면 인생이 웃습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4859 추천수:25 112.168.96.71
2010-04-11 06:55:07
나이가 들면서 없어지는 것 중의 하나가 웃음이다.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의대의 심장 전문의 존 코긴 박사는 "어린아이들은 하루에 평균 4백 번을 웃는데 비해 어른은 겨우 열 다섯 번을 웃는다"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먹고 살기 힘든데 뭐 웃을 일 있는가하며 웃음을 폄하할 수 있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웃을 여유가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웃고 살아 손해되는 것 별로 없다. 20세기가 진지하고 심각한 베토벤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경쾌하고 발랄한 모차르트의 시대라고 한다.

웃음도 경쟁력이다. 펀 마케팅이 환경받고 있다. 영화도 웃기는가에 따라 관객이 좌우되고,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기업도 웃음이 있어야 환영받는다. 웃는 사람이 취업이 잘되고, 웃고 사는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도 높으며, 웃는 사람들이 지도자가 될 가능성도 많다. 웃는 사람이 물건도 잘 팔고 웃는 사람이 친구도 많다. 강의도 웃음이 있는 강의를 사람들이 좋아하고, 심지어는 경건해야할 설교도 웃음이 있는 곳에 모인다. 1분 웃으면 이틀을 더 산다고 한다. 5분간 웃을 때 5백만원 상당의 엔돌핀이 몸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웃으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암도 물리친다고 한다.

미국 스탠포드대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사람이 한바탕 크게 웃을 때 몸 속의 650개 근육 중 231개 근육이 움직여 위장, 가슴, 근육, 심장까지 움직이게 만든다고 한다. 가와무라 노리유키는 "약한 나를 인정하면 인생이 즐겁다"라는 책에서 인간의 뇌에 있는 보상계(reward system)와 벌계(punishment system)라는 신경영역이 있다고 한다. 보상계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괘감”을 느끼는 신경영역이고, 벌계는 “불쾌감”을 느끼는 신경영역이다. 연구와 실험을 통해 보상계가 자극을 받으면 인간의 몸은 좋은 영향을 받아 건강해지고, 벌계의 자극을 받으면 인간의 몸은 나쁜 영향을 받아 스트레스가 쌓이며 심할 경우 병에 걸린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다. 보상계를 자극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웃음’이라고 한다.

웃음에 의한 보상계의 자극으로 인해, 체내의 세포 하나 하나가 살아나 활기차게 변해가고 특히 면역계의 NK 세포가 매우 건강해진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폐암에 걸린 30대 중반의 여성이 항암 치료가 거의 소용없을 만큼 악화되어 6개월을 넘기기가 어려웠었는데 웃음과 즐거움으로 치유되어 암을 극복했다고 한다. 얼굴이 웃으면 몸도 웃는다. 성경은 말씀한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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