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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감사의 깊이와 비례합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4158 추천수:26 112.168.96.71
2010-11-21 06:37:23
독일 역사상 존경받는 정치가 마티바덴의 일화입니다. 그가 여행을 갔다가 돈이 없어 값싼 여관에 머물다 밤새 신발을 도적맞고 말았습니다. 화가 난 그는 “어느 놈이 내 신발을 훔쳐 갔느냐”고 욕 하면서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훔쳐 가게 하시다니”라고 하나님을 원망 했습니다. 그때 친구가 헌 신발을 빌려 주면서 “주일이니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마티는 마지못해 교회에 끌려가 예배드리는데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며 감사 기도를 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나는 고작 신발 하나를 잃고서 사람을 욕하고 하나님까지 원망했는데 저 사람은 두발을 잃고도 감사를 드리다니”라고 생각하며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생활, 감사할 것을 찾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국가에 봉사하고 국민의 존경을 받는 정치가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자신보다 많은 것, 나은 것, 좋은 것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를 보고 비교하기보다는 높은 것을 보고 비교하기 때문에 감사하지 못합니다. 자신보다 조금만 낮은 것을 보아도 쉽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욕심만 조금 내려놓아도 감사할 수 있고, 조금만 낮은 곳을 보아도 입술엔 감사의 열매가 맺힐 수 있습니다. 집에 전기만 들어와도 전기 혜택 없이 사는 20억의 사람보다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수돗물만 먹을 수 있어도 아무 물이나 마시는 10억의 사람보다 감사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루 천 원 이상으로만 생활해도 천원미만으로 살고 있는 12억 명의 사람들보다 감사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루 한 끼라도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면 8억 명의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사람들보다 감사할 이유가 있고, 몸이 건강하다면 이번 주를 넘기지 못할 백만 명의 환자들보다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만일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몸에 옷이 걸쳐져 있고, 잠을 잘 수 있는 집이 있다면, 그렇지 못한 75%보다도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는 조건보다 해석입니다. 감사로 해석하면 무엇이든 감사가 될 수 있습니다. 탈무드에는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은 소유에 비례하기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에 비례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5:18)”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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