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타려면 파도에 몸을 맡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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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곤목사 조회수:4847 추천수:24 112.168.96.71
- 2011-06-05 08:55:05
세상은 무섭게 변하고 있습니다. 변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놈은 강한 놈도, 센 놈도 아니고 변화에 잘 적응하는 놈이라고 합니다. 라스 트비드(Lars Tvede)는 그의 저서 ‘슈퍼 트렌드(SUPERTRENDS)’에서 2010년부터 2050년 사이에 일어날 변화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12-18회의 금융 거품과 붕괴가 있을 것이며 1-3회의 부동산 폭락과 금융위기가 올 것이라고 합니다. 3-5회 자본 지출의 폭락이 있을 것이고, 8-10회의 재고 순환이 있을 것이며, 12-18회의 일반적인 금융 불안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1950년대 말, 세계 인구는 28억 명이었는데 2010년 세계 인구는 70억 명에 육박하게 되었고, 2050년이 되면 그 수는 90억 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는 매년 독일 전체 인구와 맞먹는 8,000만 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1800년에는 전 세계 인구 중 불과 3%만이 도시에 살았지만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도시에 거주할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40년 동안 매년 7,500만 명이 도시로 이동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노령화는 급속히 진행되어 60세를 넘은 사람들의 수는 2010년 6억 8,000만 명에서 2050년에는 10억 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 GDP는 400%까지 증가 될 것이고, 인류의 지식이 연평균 복합성장률로 볼 때 10%씩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8-9년마다 두 배로 증가할 것이고, 2050년이 되면 2010년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45배나 많은 지식을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컴퓨터 프로세싱 파워는 인텔(Intel) 공동창업자인 무어(Gordon Moore)가 예측한 바와 같이 18개월마다 2배씩 향상되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저장 용량은 약 12개월 마다 2배씩 향상되고 있습니다. 처음에 킬로바이트로 측정되었던 하드 드라이브는 이제 기가바이트와 테라바이트로 설명되며, 머지않아 페타바이트(1,000 테라바이트)와 엑사바이트(1,000 페타바이트)로 설명될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되는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그 변화에 적응하는 유연성이 있어야 합니다. 거센 파도를 타는 사람들은 파도에 몸을 맡겨야 합니다. 전기불이 들어오는데 초만 만들면 생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상류에 댐을 쌓고 있는데 배만 만든다면 살아남기 힘이 듭니다. 성경은 죽음 후의 세계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지금이 전부가 아닙니다. 죽음 후의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18:3)”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