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은 드러날 때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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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곤목사 조회수:4098 추천수:24 112.168.96.71
- 2011-09-04 08:46:10
남극 대륙을 제외한 세계 각지에 250여 개에 이르는 힐튼 호텔을 세운 힐튼호텔 창업자 '콘래드 힐튼'은 38센트의 봉급을 받던 벨보이 시절, 세계에서 제일 큰 호텔 사진을 벽에 붙여놓고, 하루에도 수십 차례씩,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많은 벨 보이 중 호텔을 경영하게 되리라 믿는 사람은 자신 혼자뿐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스스로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한 강연에서 쇠막대기를 들고 나와 “이 쇠를 두들겨 말굽으로 만들면 10달러 50센트의 가치가 됩니다. 이것으로 못을 만들면 3,250달러, 시계부품을 만들면 250만 달러가 됩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사람의 가치는 정해져 있지 않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사람도 자신을 과소평가하면 재능을 펼치지 못합니다.
MBC 방송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17년 동안 바보로 불렸지만 1982년 상위 2% 아이큐를 가진 자들의 모임인 멘사 명예회장이 된 빅터 세레브리아코프의 삶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1912년 영국 빈민가에서 태어나 학교에 들어갔지만 학교 수업을 버거워했으며 수업 시간에 딴 짓을 하기 일쑤여서 교사와 아이들은 그를 이상한 아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결국 15세 때 학교를 그만 두고 목재 회사에 취직했지만 회사에서도 역시 바보로 놀림을 당하고 얼마 못되어 해고 되었답니다. 그는 스스로 바보라고 자책하며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막노동으로 생계를 꾸리다가 2차 대전을 맞아 입대하였답니다.
그 때 지능 검사를 했는데 당시 육군이 실시한 검사 중 최고인 161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는 군에서 신병교육을 담당하는 중책을 맡았고 장교가 될 것을 제안 받았지만 과거 실패했던 목재 회사에 취업해 목재 등급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기계를 발명하면서 영국 목재 표준위원회 회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그는 아내의 권유로 상위 2% IQ(아이큐)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멘사에 가입하게 되었고 1982년 멘사의 명예회장에 선출되었답니다. 그는 높은 아이큐를 가졌지만 17년 간 바보로 산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긍정의 힘이 중요합니다. 똑같은 사람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산 때와 그렇지 못한 때의 삶은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저마다 다른 보석을 주셨습니다. 보석을 땅에 묻어 놓고 살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