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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다르게 행동해도 길은 열립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6018 추천수:21 112.168.96.71
2013-07-14 07:02:52
1960년대에 개 몇 마리를 대상으로 실험이 행해졌습니다. 먼저 바닥이 철망으로 만들어진 우리에 개들을 가뒀습니다. 우리는 두 칸으로 나뉘어 있었고 중간에는 개들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구멍이 뚫린 장벽이 있었습니다. 실험이 시작되면 한쪽 칸에 약간의 전기 충격을 가했습니다. 당연히 개들은 빠르게 움직여 다른 칸으로 이동했습니다. 그 뒤 이번에는 양쪽 칸 모두에 전기 충격을 가했습니다. 얼마간 개들은 전기 충격을 피할 요량으로 이쪽 칸에서 저쪽 칸으로 이리저리 움직여댔습니다. 하지만 어느 자리로 옮겨도 전기 충격을 피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이 분명해지면 개들은 그대로 자리에 누워서 노력하기를 멈추었습니다. 개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실험자는 한쪽 칸에 가하던 전기 충격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개들이 다른 칸으로 도망치면 전기 충격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언제쯤 발견하게 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개들은 절대로 다른 칸으로 도망쳐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학습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중 아주 소수는 전기 충격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들은 탈출이 불가능해 보여도 노력을 계속하다가 마침내 성공한 것입니다.

실험자는 사람을 대상으로도 같은 실험을 실행했습니다. 물론 철장으로 이루어진 우리에 사람을 가두고 전기 충격을 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사람들의 태도와 해명을 측정하는 실험을 시행한 것뿐입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 어떤 사람들이 ‘불가능’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마치 철장 속에서 좌절한 개처럼 사고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에게는 상황을 바꿀 힘이 없으며 문제 상황이 오랫동안 광범위하게 지속될 거라고 믿었습니다. 이런 관점은 곧 자성예언으로 바뀌었습니다. 불행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더 많은 문제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 하나만 다르게 행동하라(빌 오한론 지음)>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만 다르게 행동해도 길은 열린다는 것입니다. 불가능하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작은 하나의 행동을 바꾸어 보는 것입니다. 새로운 창조와 역사의 진보는 불가능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7번 시도 했는데 되지 않았다고 해서 8번째도 반드시 되지 않는 법은 없습니다. 포기하는 순간 보다 나은 삶은 멈추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잠24:16)”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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