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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어야 나무는 자랍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5565 추천수:20 112.168.96.71
2014-02-09 06:27:39
자녀가 잘못되기를 원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많은 부모들은 내 아이가 영재가 되기를 원할 것입니다. 20세기 초 영재 교육으로 가장 유명한 루이스 터만은 1,500명의 영재를 상대로 정기적으로 연구를 하였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 연구는 계속 되었는데 이 연구는 영재들이 10-11세에 시작하여 그들이 중년이 될 때까지 계속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결혼 생활, 정신 건강, 직업, 성취 등을 조사하였는데 가장 먼저 조사하는 것은 영재들의 국적이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영재들 중에는 “유태인 아이들이 유난히 많고, 이태리. 포르투갈. 멕시코. 스페인아이들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답니다. 유대인은 전체 인구의 1%도 되지 않는데 영재 비율은 미국인 전체 인구의 10-14%를 차지하였고, 미국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멕시코 출신 미국인은 아주 소수에 불과하더라는 것입니다.

레타 홀링워스는 1916년부터 1939년에 걸쳐서 콜롬비아 대학에서 뉴욕시의 영재들을 조사 연구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능이 높은 12명의 영재들을 발굴하고 수많은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중 7명이 유대인이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대인의 영재 비율은 인구 분포의 2배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특정지역에 유태인 비율이 10%라면 영재들 중 유대인은 20%를 차지하더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에게 영재가 많은 이유는 지능이 뛰어나서라기보다는 유태인 문화 속에 스며들어 있는 학습을 중요하게 여기는 풍부한 전통 때문이라고 합니다. 랍비의 학문적인 역할모델과 지식의 가치에 대한 강한 믿음이 영재를 많이 만들어 냈다는 것입니다. 뉴욕에서 아시안계는 불과 1.5%에 불과하지만 영재반에 등록한 아시안계 영재들의 비율은 무려 25%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역시 유교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학습에 대한 경외가 만들어 낸 결과라고 합니다. <슈퍼부모들의 공부 기술(조석희, 제임스 캠벨 지음)>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를 잘 기르려면 물론 부모의 뛰어난 능력을 유전적으로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교육적 환경을 부모가 조성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자녀와 함께 집에서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함께 나누는 공부를 하는 것은 자녀의 학습 능력과 학습습관을 만들어 주는데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릴 때 텔레비전 보는 시간을 줄이고 온 가족이 모여 하루에 30분이라고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자녀교육은 탄탄대로를 걷게 될 것입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6:7)”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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