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지 오래되었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카네기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답니다. 아버지는 책상 보자기를 파는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공장에 나가서 16시간이나 일을 해야만 했답니다. 아들 카네기도 공장에서 일을 하고 들어오면 저녁까지 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가 어머니는 한 벌 밖에 없는 아들의 옷을 빨아서는 밤새도록 그것을 말려서 다음날에 입혀서 보내곤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머니의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들 카네기는 어떻게 하면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릴까 노력했답니다. 그는 어머니에게 효도하기 위해 자신을 개발하는데 게으르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그는 거부가 되었고 훌륭한 인격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효심은 "어머니를 기쁘시게 하기까지는 결혼도 하지 않겠다."고 굳은 결심을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는 19세기에서 20세기 초까지 미국 최고의 재벌 중의 하나가 되었고 또한 미국 최고의 사회사업가가 되었습니다. 방직공장직공, 전신국 하급직원, 전신기사 등을 거치며 갖은 고생을 하였지만 그는 세계의 강철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부의 사회 환원"이 기업가의 궁극적 목표가 돼야 한다며 "카네기재단"을 설립, 정부의 힘으로도 할 수 없는 공공 복지사업을 펼쳐 나갔습니다. 45억 달러를 들여 3천개의 도서관을 설립했고 8천대의 오르간을 기증했습니다. 성경을 근거로 하여 "부의 복음"과 "인간관계론" 책을 써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고 있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 중에는 자기의 부모를 무시하고, 멸시하고, 또한 수치스러워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부모는 먹지 않고 자식을 주고, 자식은 먹고 남아야 부모를 준다" 속담이 있는데 요즈음은 먹고 남아도 안준다고 합니다.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 못 거느린다"는 속담처럼 부모 모시기를 자식들은 꺼려합니다. 성경은 "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모든 백성은 아멘할지니라.(신27:16)"라고 했습니다. 잠언에도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아들은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 땅에서 잘 되는 길에 대하여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라고 했고,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6:2-3)"라고 했습니다. 잘되고 장수하는 비결이 부모에게 효도하는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