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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으면 깨끗해집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9042 추천수:4 220.120.123.244
2020-02-02 13:08:14

씻으면 깨끗해집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武漢) 폐렴'이 무섭게 확산되면서 세계인의 마음이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잘 밝혀지지 않아 대처가 어렵고, 초기에 폐렴으로 이행하여 악화가 빠르고 전염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감염 경로는 일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하게 비말(飛沫)과 같은 감염자의 분비물이 타인에게 들어가서 전염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감염자와 충분한 거리를 둔다면 전염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밀접한 접촉을 피하고, 사람 많이 모인 곳에 가지 않고, 손을 잘 씻으며, 마스크를 쓰고, 기침을 소매에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라고 합니다.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으면 균은 거의 다 날아간다고 합니다.

미국 애리조나대 찰스 저바 교수(미생물학) 연구팀은 80명이 근무하는 회사의 출입문 손잡이에 감기 바이러스와 크기나 생존 능력이 비슷하지만 유해성이 없는 'MS-2'를 묻히고, 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빨리 퍼지는지 관찰했답니다. 불과 4시간 만에 사무실 전화기와 컴퓨터, 화장실 손잡이 등 사람 손이 많이 닿는 물체 표면 50% 이상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답니다. 직원들의 손을 타고 80명의 직원 중 절반이 감염되었답니다.

바이러스가 묻은 손을 무심코 눈·코·입에 갖다 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인은 1시간에 평균 16회 손가락으로 얼굴을 만지고, 2~5세 유아는 이 횟수가 시간당 50회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손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이 기침·재채기보다 훨씬 빠르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강하면 잡균이나 바이러스를 초반에 물리쳐 바이러스가 증식기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컨디션이 나쁘고 피곤하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이러스에 쉽게 무너진다고 합니다.

마음을 병들게 하는 바이러스로부터 건강한 마음을 지키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신론들과 자주 접촉하면 자신도 모르게 신앙인의 마음은 병들게 되어 있습니다. 통제되지 않은 쾌락을 즐기는 자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양심은 무디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늘 부정적이고, 비판적이며, 비관적인 사람들과 자주 만나면 마음은 쉽게 병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물과 같고 면역력과 같습니다. 늘 말씀으로 무장하고 말씀으로 씻어야 병들지 않은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시19:7-8)”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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