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이 강화되면 약점은 잠이 듭니다
생존가능 10% 희귀암을 극복하고 대학 교수가 된 이상윤씨 이야기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직후인 2006년에 왼쪽 눈 아래와 입천장 사이에 악성 종양이 발견되었답니다. 그는 하나님께 매달려 교회에 나가 기도하며 항암치료를 받았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숨은 구했지만 얼굴 왼쪽 광대뼈 대부분을 잃었다고 합니다. 보철 없이는 대화가 불가능하게 되었답니다. 입안 내부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보철을 1년에 한번 정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그는 투병 중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공부를 열심히 해 부산대 정치외교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과학기술정책(STS) 박사과정까지 수료했답니다. 그는 말합니다. "석·박사 과정에서 3시간 이상 강의할 때는 입안에서 피가 흘러내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죽을 각오로 참고 말을 계속하니까 기적처럼 피가 멈추더군요. 지금은 강의하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는 뜻하지 않게 다가온 인생의 불행 앞에 많은 것을 잃었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대표 강점인 공부를 최대화하여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젊은이가 되었습니다.
대니엘 길버트 교수는 하버드 대학의 잘나가는 심리학 교수입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중퇴한 노는 아이였답니다. 그는 공상과학 소설가가 되기 위해 밤마다 열심히 소설을 썼답니다. 어느 날 동네에 있는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작문 수업이라도 들을 생각으로 무작정 찾아갔다 심리학 수업을 듣게 되었답니다. 그 후 그는 심리학에 빠져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마커스 버킹엄(Marcus Buckingham)은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에서 20여 년간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 한 결과, 강점을 재발견 한 사람으로 그들은 자신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20% 정도 사용하고, 나머지 80%는 장점을 강화하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다는데 있지 않고 오히려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데 있다."라고 말합니다. 존 맥스웰(John Maxwell)은 자신의 강점 70%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일들에 25%의 초점을 맞추며, 자신의 약점에는 5% 정도만 초점을 맞추라고 말합니다. 그는 "강점을 살리라. 약점을 넘기라. 그리고 최고를 창출하라."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대표적인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극대화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마가복음 9:23)”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라고 말씀합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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