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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멈추는 때가 있습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5155 추천수:4 112.168.96.71
1998-06-07 22:05:57

호흡이 멈추는 때가 있습니다


성실히 직장 생활을 하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직장에서도 인정을 받았고 친구들로부터도 성실한 사람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디 내어놓아도 흠잡을 곳 없이 근면하게 생활을 하였습니다. 단 가정에서 흠이 있다면 교회에 다니는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가정적이고 가족을 위해 헌신적으로 희생하였지만 아내가 교회에 나가자고 하는 것만은 반대를 하였습니다. 아내는 몸이 약하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신앙 생활을 하였습니다. 사실 그 중년 남성의 아내는 딸 때문에 더욱 신앙에 매어 달렸습니다. 딸 아이가 어릴 때부터 유아 당뇨로 늘 고생을 하였습니
다. 딸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쉽게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식이 요법을 하며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에 진학을 하였고 정상적으로 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대학 시절 그 딸 아이는 남자 친구를 사랑하였습니다. 의사는 결혼하지 말고 홀로 살 것을 권유하였지만 결국 결혼까지 하고 임신을 하였습니다. 사위도 무척 딸 아이를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가족들의 사랑과는 상관없이 점점 몸은 쇠약해져 갔습니다. 부인은 자신의 남편에게 딸을 위하여 교회에 나가 기도하자고 권유하였습니다. 딸 역시 아버지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것을 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요지부동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심방을 오시면 그 시간을 알고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였습니다. 어머니의 극진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딸의 생명은 꺼져 가는 숯불처럼 시들어갔습니다. 어느날 딸은 운명이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마지막 호흡을 마시고 싶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온기를 느끼며 가고 싶었습니다. 딸은 아버지를 불렀습니다. "아버지, 전 이제 곧 죽을 것입니다. 그런데 엄마는 그리스도도 있고 천국도 있다고 하셔요. 하지만 아버지는 그런 일을 비웃어요. 저는 죽기 전에 지금 마지막 결정을 해야겠는데, 어느 쪽을 제가 믿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말하는 그리스도를 믿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아버지의 말을 따를까요?" 딸의 이런 질문에 그는 크게 충격을 받아, 흐느껴 울면서 말했습니다."딸아, 내 말을 믿지 말고 엄마의 말을 따르거라.

" 김형!
누군가가 이 세상을 마지막 하직하면서 김형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무엇이라고 말해 주겠습니까? 성경은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딤후 4:18)"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나라를 가야하지요. 그 나라에 가는 길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김형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십시오. 예수님은 지금도 김형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9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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