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은 훌륭한 종이나 형편없는 주인입니다
유대인들 중에는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 록펠러, 로스 차일드,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신문왕 퓰리처, 리바이스의 창립자 리바이 스트라우스 등 세계 최고 부자들이 많습니다. 미국 <포춘>지가 선정한 100대 기업 중 40%를 소유하거나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으며, 세계 억만장자 중 30%, 최상위 부자 40인 중 40%,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40%를 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갓난아기에게 동전을 쥐어 줄 정도로 어린 자녀들에게 돈과 경제를 가르친다고 합니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람을 상처 입히는 세 가지가 있다. 번민, 말다툼, 텅 빈 지갑이다. 이 중에서 텅 빈 지갑이 가장 큰 상처를 입힌다." "만일 세상의 모든 괴로움과 고통을 모아서 저울 한쪽에 올려놓고 가난을 다른 쪽에 올려놓는다면, 가난이 그 모든 것보다도 더 무겁다." 유대인에게 돈은 생사를 가르는 수단이자 삶의 중심이 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나라가 멸망하고 배척당하는 역사 속에서 돈만이 유일한 삶의 원천이고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었기에 천하고 귀한 일이 없이 돈을 벌어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돈에 대한 집착을 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물질에 대한 집착으로 역사 속에서 수많은 화를 당했습니다. 재물은 훌륭한 종이나 형편없는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 부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모든 재물은 하나님의 것인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학2:8)”라고 말씀합니다. 자신의 재물의 청지기로 인정하든 하지 않든 결국 죽을 때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둘째는 자신에게 주어진 재물에 대한 재능을 최대한 개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신8:18)”라고 말씀합니다. 수많은 변수가 있어 법칙처럼 일관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재물에 대한 재능을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 부의 성과는 달라집니다. 셋째는 주어진 재물을 신실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눅16:10)"라고 말씀합니다. 넷째는 주어진 재물로 나누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9:6-7절에서는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재물을 다스리는 자이지 지배당하는 노예로 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마6:24)"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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