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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은 큰 문제가 아니라 좁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김필곤목사 조회수:4759 추천수:3 112.168.96.218
2017-11-26 09:37:53

불평은 큰 문제가 아니라 좁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불평 바이러스는 강력합니다. 불평은 불평을 낳습니다. 불평은 성공을 외면하게 하고 복을 옥에 가두게 합니다. “불공정하다, 아무도 나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다, 해보았자 소용없다”고 수없이 불평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존 G. 밀러 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화창한 봄날, 시간이 없었던 나는 간단히 요기를 하기 위해 미니애폴리스 도심에 있는 자그마한 레스토랑을 찾았습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어서 레스토랑 안에는 밀려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습니다. 젊은 종업원이 "주문하셨습니까, 손님?"이라고 물었습니다. "아뇨, 아직. 샐러드랑 롤 케이크 세 개만 주세요. 음료는 코카콜라 라이트요." "죄송합니다만 손님, 저희 가게에는 펩시콜라밖에 없는데 펩시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아뇨, 그럼 됐습니다. 그냥 얼음물에 레몬 한 조각만 띄워 주세요." 젊은 종업원은 금방 내 시야에서 벗어나 총총히 주방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는 샐러드와 롤 케이크, 그리고 레몬을 띄운 얼음물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흡족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고 있는데 아까 그 종업원이 음료수 캔 하나를 들고서 서있었습니다. "오! 고마워요. 아까는 코카콜라가 없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네 맞습니다. 손님. 길모퉁이에 있는 가게에서 사온 겁니다." "아니, 이렇게 정신없이 바쁜데 언제 거기까지 갔다 왔어요?" "제가 간 게 아니라 '제 상사'를 보낸 겁니다!"> 저자는 잘 안 되는 조직의 고질적인 특징은 '책임 회피'와 '변명'과 '비난'이라고 말합니다.

같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보통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불평을 해댈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왜 여길 전부 신경 써야 돼?" "이쪽 담당자가 도대체 누구야?" "왜 항상 일손이 달리는 거지?" 이런 그릇된 질문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질문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핵심 질문은 첫째는 '왜', '언제', '누가'가 아니라 '무엇' 또는 '어떻게'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둘째는 '그들', '우리', '당신'이 아니라 '나'를 포함해야 한다고 합니다. 셋째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잘못된 질문으로 문제만 제기하고 불평한다면 좋은 답은 나올 수 없습니다.

불평은 전염성이 강하여 투덜대는 사람만 부정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부정적이게 만들어 버립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질문을 던지고 문제의 답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이나 시비를 하지 말고 하십시오.(빌2:14 표준새번역)”.

열린편지/열린교회/김필곤목사/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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