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낭비가 아닙니다
코로나 대유행이 끝나 어린이가 엄마와 같이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가 길어지자 어린이는 안절부절하지 못하며, 의자에서 일어섰다 앉았다 하며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안내집사가 조용히 아이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는 제자리에 앉아 예배 끝날 때까지 가만히 있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엄마가 안내집사에게 뭐라고 말했는지 물었습니다. 안내집사가 대답했습니다. "얘야, 힘들지? 그런데 네가 자꾸 일어섰다 앉았다 하면 목사님이 어디까지 설교하셨는지 잊어버려 처음부터 다시 하실 거야." 그 말을 듣고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교회에서 다시 예배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그런데 빨리 보기, 볼륨 끄기가 없으니 아쉽네요.”
예배드리는 습관은 사람에게 여러 가지로 유익이 됩니다. 미국 뉴욕 예시바대학 연구팀은 9만 2,395명의 50∼79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가족이나 친구 등의 사회적 지지가 강하고, 담배를 덜 피우고, 술을 마시지 않는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고 있어 사망위험이 낮을 수 있지만 이런 요인 말고도 신앙생활 자체가 사망위험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배드리는 습관을 가진 아이들이 공부도 잘한다고 합니다. 미국 아이오와대 사회학과 제니퍼 그랜빌 교수의 연구 결과 교회에 다니는 10대들의 성적이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학교 7학년부터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매주 교회에 다니는 학생들은 중퇴 비율이 낮았다고 합니다. 종교 예배에 참석하는 10대들은 전혀 참석하지 않은 10대보다 높았다고 합니다.
예배드리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부유하게 산다고 합니다. 18세기 말 경 프랑스 혁명 후 무신론자들에 의해 프랑스에서는 10일 휴일제가 실시된 적이 있었지만 오히려 이 기간 동안 산업재해가 급증하고 생산량도 40%나 감소되어 프랑스는 다시 7일 휴일제로 환원하였답니다. 소련에서 공산혁명을 일으킨 무신론자 레닌은 노동자의 이익을 위해 하루 분의 일을 더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8일 휴일제를 채택하였습니다. 그러나 생산성은 그 전보다 30% 감소했답니다. 예배드리는 습관은 결코 낭비가 아닙니다. 행복하게 잘 살려면 어릴 때부터 예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습관은 하루 아침에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사55:2-3)"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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